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 대통령 - 국회의장 회동] 책임총리냐, 전권 총리냐…'권한 이양 범위' 논란 2016-11-08 18:15:38
대통령이 완전히 손을 뗀다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외교·안보 분야까지 총리에게 통할하는 권한을 주는 것인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헌법 74조 1항엔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고 돼 있다. 선전포고, 계엄 선포, 긴급조치 등 비상사태...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朴대통령의 최후의 수단 통할까? 2016-11-08 16:48:54
통수권자인가 瀏냄〉?논란이 사그러들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대통령이 완전히 손을 뗀다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외교·안보 분야까지 총리에게 통할하는 권한을 주는 것인지 여부도 논쟁거리다. 헌법 74조 1항엔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기고] '민주공화국의 생명' 이어갈 최선의 길 2016-11-04 17:35:53
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외치자, 눈치를 살피던 정치인들이 하나둘 이에 가세하고 있다. 대통령은 ‘하야(下野)해야 한다’는 함성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 ‘하야’는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보위’와 ‘헌정질서유지’라는 막중한 책임을 진...
[사회평론가 복거일 특별기고] '도덕적 권위'의 회복에 이르는 길 2016-11-03 18:04:23
도발과 침공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소신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국민이 그런 결정을 지지하는 상황이어야 가능하다. 도덕적 권위를 잃은 대통령이 과연 과감하게 결단을 내릴 수 있겠는가. 국민이 그 결정을 믿고 따르겠는가. 그래도 군대는 잘 짜인 조직이고 작전 계획에 따라 움직이므로, 대통...
SK 비상경영…'워룸'까지 언급한 최태원 2016-10-20 19:55:46
군 통수권자와 핵심 참모 등이 모여 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작전을 짜는 곳이다. 기업 경영으로 치면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이다. 주력 계열사 중 한 곳인 sk하이닉스는 이미 행동에 들어갔다. 지난달부터 ceo 직속으로 전사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가동하고 있다. 일종의 워룸이다....
나경원 "'기억 안난다'는 문재인 자질에 문제" 2016-10-20 09:49:24
“문 전 대표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 분인데, 정말 기억이 안 난다면 ‘기억은 안 나지만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 것’이라는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말해야 한다”라며 “그게 오히려 더 솔직하고 정정당당한 돌파 방법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김채연 기자...
`끝내기 vs 대역전`...美대선 마지막 TV토론 열린다 2016-10-20 07:42:43
다행"이라고 말했다. 반면 클린턴은 이날 토론을 마지막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는 각오다. 퍼스트레이디와 국무장관, 상원의원의 압도적 공직 경력을 앞세워 자신이 `핵 버튼`을 눌러야 하는 군통수권자로서 트럼프에 비해 훨씬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표심을 의식해 트럼프의...
[현장중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문재인 진실 밝혀야" 2016-10-17 14:22:22
군통수권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번 의문을 갖게 되었다. 또한 2천만 명의 청년유권자들은 문재인 대표가 대한민국과 우리의 미래를 김정은은 핵안보로 부터 지켜낼 기본적인 판단력과 상식이 있는지 다시 한번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북한은 50년 전에도 un대북인권결의안에 한국이 기권했던 2007년에도, 지금...
38선을 경계로 전쟁을 끝내려 했던 미국, 이승만 대통령 "38선 인정 못한다…북진" 2016-08-26 16:25:34
북진을 결정하고 “내가 이 나라의 군 최고 통수권자이니 나의 명령에 따라 북진하라”는 명령서를 육군 수뇌부에 전달했습니다.이 결정에 따라 국군은 10월1일 38선을 통과해 북쪽으로 진격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지요. 10월7일에는 유엔군이 38선을 넘는 것을 허용하는 결의안이...
나흘만에 서울, 60일 안돼 낙동강까지 함락,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전세 대반전 '북진' 2016-08-19 16:42:43
대통령은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 국군의 힘만으로라도 38선을 넘어 계속 싸워야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자로서 중대한 결단을 내리기로 결심했습니다.글= 황인희 / 사진= 윤상구[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