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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31일 법정관리 신청] 중국·파나마, 한국 파산법 인정 안해…한진해운 선박 억류할 수도 2016-08-30 19:07:30
통한 경영 정상화 여부를 결정한다.◆당장 혼란은 불가피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은 “한진해운의 글로벌 네트워크 가치는 약 4조원”이라며 “법정관리 절차가 초고속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이 네트워크가 다 깨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대한 대비책을 전혀 세우지 ...
법정관리 임박한 한진해운…5대 쟁점 2016-08-29 18:45:55
vs "현실성 없다"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제3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 소속의 일본 선사 3곳이 부산항에 들어올 의무가 없어진다”며 “부산항의 환적화물을 상당 부분 일본 항구에 뺏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주협회는...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 임박] 한진해운 파산땐 피해액 17조…법정관리가도 돌파구 찾을 듯 2016-08-26 18:22:47
피해액과 실업은 각각 17조원과 2300여명으로 늘어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한진해운 퇴출 시 부산항의 환적(화물을 다른 배로 옮겨 싣는 것) 수요가 16.4%(1152억원 규모)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해운 대란은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kmi는 한진해운이 시장에서 사라지면 국...
한진해운 운명 쥔 채권단…조선업 살리고 해운업 죽이나? 2016-08-26 17:17:04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간 1152억원 규모에 달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퇴출될 경우 미주 항로 운임이 27.3%, 유럽항로 운임은 47.2%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운임 상승으로 국내 화주들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운임은 연간 4407억원으로 추산됐다.◆ 채권단 결정은?…업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교육훈련분야 국제협력 강화 2016-08-12 09:57:28
체결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세계해사대학(wmu), 마링스(marlins, 전문 해사도서 출판사 및 해사영어 교육·시험 기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수원이 해양산업분야의 신시장 개척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해당 기관들을 방문해 다양한...
현대상선 '산업은행 품으로'…경영 정상화 순항할까 2016-07-17 06:37:12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운해사연구본부장은 "장기적으로 컨테이너선의 비용구조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혁신적 선박과 운송네트워크를 확보해야 한다"며"사업 포트폴리오도 시황 개선이 지연되는 컨테이너선 중심에서 벗어나 벌크선 부문의 부활에 신경 쓰고, 대기환경규제의 변화에...
해운·조선 위기극복 위한 상생 협의체 구성 추진 2016-07-06 15:59:51
선주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수출입은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산업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국내 선주와 조선소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석탄, 가스 등 주요 원자재 수송 시 국적 선사 이용 비중을 확대해 선박을 신규로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대상선,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승선…회생 '최종 고비' 넘는다 2016-06-23 19:22:59
상승한다.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유럽 중심의 노선에 강한 2m과 아시아~북미 노선에 경쟁력이 있는 현대상선 간 결합은 시너지가 크다”며 “현대상선은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디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 미주노선에서 비슷한...
신동식 "조선은 사양산업 아냐…R&D해야 신항로 열린다" 2016-06-22 17:44:40
'조선업계 대부'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 인터뷰회사 임원들의 방만 경영과 실시간 대응 능력 부족으로 현재 조선업계 위기 자초 현대중공업 등 '빅3' 기술력 최고 규모만 줄이는 구조조정보다 체질 바꾸는 데 집중해야 고급인력 유출 최대한 막아야 [ 정지은 기자 ] ‘조선(造船) 왕국’으로...
해운업 '꿈틀'…컨선 운임지수 35% 상승 2016-06-20 16:39:38
운임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전형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은 “과도한 운임 인하는 해운업 불황 타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동서 각 항로의 물동량 회복 신호가 보이고 수출입 화물 증가세가 두드러져 글로벌 선사들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잇단 운임 인상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