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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에 농작물 8천500㏊ 침수…전북·벼 피해 커 2018-07-04 09:46:50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를 벗어난 가운데 지금까지 이번 태풍으로 농작물 8천500여㏊가 침수되는 피해가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집중호우로 충남, 전북, 전남 등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침수나 농경지 유실 같은 피해가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농작물 침수...
북한 외교총책 리수용, 모스크바 도착…"쿠바 가려고 경유"(종합) 2018-07-04 00:57:52
오랫동안 '북한 로열패밀리'의 집사 역할을 해 김 위원장이 외교 문제에서 정확한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솔직히 조언하는 몇 안 되는 인사로 전해진다. 이런 점에서 리 부위원장이 쿠바 방문과 러시아 체류 기간 한반도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외교 활동을 펼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cjyou@yna.co.kr...
북한 외교총책 리수용, 모스크바 도착…"쿠바 가려고 경유" 2018-07-03 22:18:07
오랫동안 '북한 로열패밀리'의 집사 역할을 해 김 위원장이 외교 문제에서 정확한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솔직히 조언하는 몇 안 되는 인사로 전해진다. 이런 점에서 리 부위원장이 쿠바 방문과 러시아 체류 기간 한반도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외교 활동을 펼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cjyou@yna.co.kr...
[내일날씨] '비의 신' 쁘라삐룬, 동해안에 시간당 30㎜ 뿌리고 한밤 소멸 2018-07-03 09:00:01
이동해 한반도에 영향을 주다가 오후 9시 전후 동해 해상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바뀌겠다. 다만 태풍의 진로와 이동 속도, 발달 정도에 따라 예상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03 08:00:05
호평한 프랑스 대사 전격 경질 180702-1041 외신-012519:43 강경화, 태국 방문…한반도 평화구축·신남방정책 협력 요청 180702-1042 외신-012619:45 이탈리아 북서부 산업도시 이브레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80702-1044 외신-012719:52 EU "미, 차 관세까지 부과하면 수출 19% 보복관세 직면할 수도" 180702-1046...
日, 北미사일 대비 자위대 경계감시 수위 낮췄다 2018-07-01 09:59:23
강연에서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아직 한 발도 파괴하지 않았으며 핵탄두도 넘겨주지 않았다"며 "어떤 것도 앞으로 나아간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아사히는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과 한반도를 담당하는 미국의 '인도태평양군'도 경계 수위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jsk@yna.co.kr...
연합뉴스·통일부,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개최…남북공영 모색(종합) 2018-06-29 18:30:32
공동으로 주최한 '2018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이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평화, 그 문을 열다…비핵화 넘어 공영의 시대로'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전·현직 대북정책 수장과 최고 수준의 전문가가 잇따라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연합뉴스·통일부,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개최…남북공영 모색 2018-06-29 15:39:59
연합뉴스가 통일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이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평화, 그 문을 열다…비핵화 넘어 공영의 시대로'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전·현직 대북정책 수장과 최고 수준의 전문가가 잇따라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우리도 만납시다"…일본, 北미사일 경계수위 낮춘다 2018-06-29 09:06:59
밖 동해상에 배치해 왔다. 이는 방위성이 자위대법에 근거해 2016년 8월 미사일 파괴조치 명령을 내린데 따른 것이었다. 방위상 명의로 내리는 파괴조치 명령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요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본 정부의 이번 방침 전환은 한반도 긴장완화라는 측면과 함께 계속되는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로...
끊어진 남북 잇는 문명 행렬… 따뜻한 흙으로 빚은 '푸른 길' 2018-06-28 17:17:16
등 교류의 역사가 이어져왔다”며 “한반도 분단으로 끊어진 북방으로의 길이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지상 1층에는 기둥 조각과 파편들을 형상화한 작품 ‘흔적들’ 시리즈가 눈길을 붙잡는다. 현재는 폐허로 남아있지만 찬란했던 유적지의 잔해를 마치 돌의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