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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방송·인터넷·수돗물 다 멈춘다…전쟁만큼 무서운 '블랙아웃' 2013-06-18 17:39:06
전력 공급이 순조롭다 하더라도 한 지역에서 블랙아웃이 일어나면 전력공급망은 연쇄적으로 마비된다. 마치 풍선을 바늘로 찌르면 구멍이 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터져버리는 것과 같다. 이렇게 되면 순식간에 어떤 기능도 할 수 없는 ‘식물국가’가 돼버린다. 일단 전기가 있어야 돌아가는 모든 것은 가동이 멈춘다....
오정현 SSCP대표 등 4명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설립(종합2보) 2013-06-13 19:06:12
같다고 해서투자를 한 회사쪽 사람의 제안으로 만들기는 했지만 거래는 전혀 하지 않았다"며 "아들이 주주로 등재된 것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 역시 2003~2009년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채널제도 저지섬에 페이퍼컴퍼니 4곳을 설립했다. 노브랜드는 DKNY, 갭(GAP), 자라(ZARA) 등 유명...
오정현 SSC대표 등 4명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설립(종합) 2013-06-13 18:40:21
씨에스윈드는 세계 풍력타워 시장 점유율 1위, 연매출 3천억원의 강소기업이다. 김 회장은 페이퍼컴퍼니를 만들기 한 달 전에 골드만삭스 사모펀드로부터 472억원을 투자받았다. 그리고 유령회사를 만들어 자신이 사망할 경우 아들이 모든 회사의 모든 권리를 물려받도록 했다.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 역시...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설립(3보) 2013-06-13 18:05:19
김 회장은 페이퍼컴퍼니를 만들기 한 달 전에 골드만삭스 사모펀드로부터 472억원을 투자받았다. 그리고 유령회사를 만들어 자신이 사망할 경우 아들이 모든 회사의 모든 권리를 아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했다.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 역시 2003~2009년도에 걸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채널제도 저지섬에...
<한은 보유 미술품 1천300여점 58억원…또 구입하나> 2013-06-10 12:01:08
"한은이 어려움에 처한 미술계를 지원하는 것은환영할만한 일"이라며 "미술품이 여럿이 보고 즐기는 공공재로서의 기능을 하려면한은 등 공공기관이 적극적인 공개에 나섬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향유할 수 있도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Focus] 절세와 탈세의 경계선…도마위에 오른 조세피난처 2013-06-07 15:44:31
무역상들이 세금 회피를 위해 도시국가 주변의 섬들을 물품 창고로 이용한 것이 시초다. 당시 아테네 등의 도시국가들은 외국산 물품 거래에 약 2%의 세금을 매겼다. 때문에 상인들은 상품을 도시국가로 바로 보내지 않고 일단 주변의 섬으로 빼돌렸다가 들여가는 방식을 애용했다. 세금을 거의 내지 않아도 됐을 뿐만 아...
성남특허지원센터 개소식..중기 지적재산권 지원 2013-06-04 17:53:56
이런 가운데 성남특허지원센터가 들어섬으로써 중소·중견기업들의 지식재산권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센터장을 겸임하게 된 차명수 전자부품연구원 특허표준실장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R&D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R&D과제를 발굴하여 KETI와 해당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토록 연계 지원하겠다"며...
"인프라, 퇴직연금 펀드의 유망 투자처 부상"(종합) 2013-06-04 10:34:12
한 다른 연사들의 발언 등 전반적인 내용을 보강하였음.>>금융투자협회 한·호주 공동투자포럼' 인프라가 호주 퇴직연금 펀드의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호주 금융투자회사 '콜로니얼 퍼스트 스테이트'의 대니 래섬 상무는 4일 서울여의도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인프라, 퇴직연금 펀드의 유망 투자처 부상" 2013-06-04 09:23:16
섬 콜로니얼 퍼스트 스테이트 상무 인프라가 호주 퇴직연금 펀드의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호주 금융투자회사 '콜로니얼 퍼스트 스테이트'의 대니 래섬 상무는 4일 서울여의도에서 열린 한·호주 공동투자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래섬 상무는 "호주를 비롯한 선진국의...
IT공룡 기강잡은 'IT 알파우먼'…잇따라 SNS 벤처 '통 큰 쇼핑'…모바일로 부활 날개 편다 2013-05-30 15:30:16
인수한 것이 단적인 예다. 메이어는 야후를 떠난 젊은 네티즌의 발길을 잡기 위해서는 모바일 시장 공략이 필수라고 보고, 과감한 인수합병(m&a) 행진에 나섰다. 작년 10월 모바일 기반 관심 공유서비스인 스탬프트를 시작으로 모바일 스케줄링 서비스 아스트리드, 뉴스 요약 애플리케이션(앱)인 섬리까지 모바일 벤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