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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동양 25%까지 지분 늘리겠다"(종합) 2016-03-22 14:15:09
안건을 지지해 주길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진기업 입장에선 이사를 선임할 수 없어 경영진의 의사결정에도 참여하지 못 하는 상황이 됐다"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일정 부분 유진기업의 이사진을 신규 이사로 선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유진그룹이 이사 선임안건을 촉구한 것은...
제동 걸린 '회계법인 대표 징계안' 2016-03-16 17:33:42
대표 징계 방안을 본 위원회 심사 안건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지난해 기업 부실회계가 잇따르자 부실감사에 대한 책임 대상 범위를 회계법인 대표 등으로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시행세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분식회계에 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부장 이사 등 중간관리자급 회계사뿐 아니라 회계법인 대표까지...
[마켓인사이트](주)동양-유진기업, 주주총회 표대결 시작 …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2016-03-15 19:17:14
이사진 숫자를 조정하는 내용 정관변경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15일 유진기업은 (주)동양의 주주들에게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하는 내용의 참고서류를 공시했다. 유진기업 측은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 자사주매입,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 경영권을 확보할...
(주)동양, 이사진 확대 안건 주총에 상정 2016-03-14 20:12:57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주총 안건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주)동양은 이와 함께 이사 수 확대와 관련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될 경우 오영석 유진기업 경영지원실장 등 일곱 명을 신규 이사와 감사위원 후보로 올리는 내용의 안건도 함께 올리기로 했다.(주)동양 최대 주주인 파인트리자산운용(지분율 9.75%...
막오른 3월 정기주총…경영권 분쟁·이사사임 등 '시끌' 2016-03-11 07:46:33
해임을 의결한 임시 주주총회의 결의를 취소하라며 인포피아를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소송도 진행 중이다.현대페인트도 내홍을 겪고 있다. 김준남 전 대표집행임원은 지난달 19일 인천지방법원에 본인에 대한 해임등기를 말소하고 대표집행임원 등기를 회복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신동빈 회장 승리, 신동주 “이런 사태 발생해 심히 유감..6월 재상정” 2016-03-06 23:32:01
열고 신 전 부회장이 제기한 신동빈 회장 이사직 해임 등에 대한 안건을 부결시켰다.신 전 부회장은 “종업원지주회 이사장은 주주총회에도 참석하지 않고 위임장에 의해 의안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행사했다”며 “(종업원지주회) 회원들의 의견이 적절하게 반영된 것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또 '완승'…"경영권 분쟁 사실상 마무리" 2016-03-06 19:39:33
1월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됐고 신 회장은 7월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을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해임하고 자신을 그룹 후계자로 인정한다는 신 총괄회장의 문서를 공개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신 회장은 작년 8월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 전 부회장의 반대를...
신동빈 회장 승리, “신동주는 롯데 기업 활동 방해..국가 경제에 악영향” 2016-03-06 15:47:03
현 경영진 해임안이 부결됐다.6일 오전 일본 롯데홀딩스는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기한 신동빈 회장 이사직 해임 등에 대한 안건을 부결시켰다.롯데 측은 “지난해 7월 이후, 신동주 전 부회장 측 일련의 활동들은 신격호 총괄회장님의 창업정신과 명예를...
신동빈 회장 승리, 일본 임시 주주총회 대결...장악력 굳힐 전망 2016-03-06 15:28:39
해임 등에 대한 안건을 부결시켰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주총 후 기자회견에서 "현 경영진의 반발이 강해 설득과 교섭이 잘 되지 않았다"며 "오는 6월 정기 주총에서 다시 한 번 이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은 애초 신동주 전 부회장의 요청으로 열렸다.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신동빈 회장 승리, “신동주 반발로 촉발된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마무리” 2016-03-06 14:48:00
이사직 해임 등에 대한 안건을 부결시켰다.일본 롯데홀딩스는 임시주주총회를 마친 뒤 자료를 내고 “지난 16일 광윤사의 소집요청으로 열린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을 이사에서 해임하는 등의 총 4가지 안건이 모두 과반수 반대로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임시주총 결과에 대해 롯데그룹은 입장 자료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