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故 박원순 측, '사자명예훼손' 고소…진중권 "쫄 거라 생각했나" 2021-08-09 20:32:21
측 소송대리인 정철승 변호사는 이날 진 전 교수와 A 기자를 각각 서초경찰서와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인은 박 전 시장의 부인인 강난희 여사다. 정 변호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 모두 박 전 시장이 성추행 혹은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박 전 시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200억원대 임금체불’ 전윤수 성원그룹 전 회장, 징역 4년 확정 2021-08-06 08:27:45
받는다. 전씨는 조씨를 계열사 직원으로 허위로 올려 임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9억7000여만원의 회삿돈을 횡령했다. 또 계열사 소유 골프장 2곳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싸게 팔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차명계좌로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업무상 배임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혐의를 인정해 전씨에게...
박수홍 "못 참겠다"며 고소했는데…김용호 "땡큐" 2021-08-05 14:34:18
된다"라고 했다. 또 "내 방송의 어떤 부분이 허위사실인지 그걸 정해줘야 한다. 형과의 소송에 본질 훼손 우려? 그것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소송 결과가 나와 봐야 안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김 씨에게 데이트 폭행 관련 제보를 한 제보자 또한 고소하겠다고 했다. 김 씨는 "제보자도 고소를 하겠다는 건 본인이 그를...
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고소"…진중권 "개그를 해라" 2021-08-04 13:34:47
글을 보도한 기사를 게시하며 "대부분의 남성은 감수성이 있든 없든 성추행은 안 한다"고 적었다. 정 변호사는 박원순 전 시장의 유족과 함께 박 전 시장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기사에서 언급한 일간지 기자를 상대로 사자명예훼손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또 박 전 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지난 4월 제기한...
사내 성차별 방치한 미 게임사 블리자드 사장 불명예 퇴진 2021-08-04 09:02:34
제기했다. 소송에 따르면 블리자드 여성 직원들은 임금 차별과 사내에 만연한 성희롱 문화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브랙 사장과 인사 담당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시정 조처를 하지 않았다. 블리자드는 소송이 제기된 직후 내용이 왜곡됐을뿐더러 허위 진술까지 포함됐다고 주장했으나 직원 1천500여명은 파업과 시위를...
대우조선, 우정본부 배상액 90% 줄어든 까닭 2021-08-03 17:15:45
제기한 2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다만 대우조선해양 등이 물어야 할 배상액은 1심에 비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민사16부(부장판사 차문호 장준아 김경애)는 “대우조선해양과 고재호 전 대표, 김갑중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우정사업본부를 운영하는 국가에 15억4800만원과...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데…'잠수타기'로 결별하는 남양유업 [차준호의 썬데이IB] 2021-08-03 09:42:09
더 받아내기 위해 몽니를 부리고, 때론 여론전과 소송전을 펴는 모습에 '도덕적인 비난' 이상의 책임을 묻긴 어렵습니다. 계약서에 따라 법정에서 서로 다툴 일이죠. 하지만 회사를 인수하고 매각하는 일을 단순히 전자공시상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한 줄로 마무리짓기엔 개운치 않은 건 회사를...
중국서 '미성년자 성폭행' 크리스, 중형 받나…"최대 사형" 2021-08-02 13:55:41
부존재확인 소송을 벌여 중국으로 떠났다.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유지 중이다. 크리스는 중국 현지에서 인기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7년 연간 수입이 1억500만 위안(한화 약 267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미성년자 관련...
[취재수첩] 언론중재법 찬성한 기자 출신 의원의 가짜뉴스 2021-08-01 17:25:42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정치인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은 유튜브, SNS 등 1인 미디어는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SNS 등을 통한 정치인발(發) 가짜뉴스는 이 법으로 손해배상이 불가능하다. 열린공감TV 등 친여(親與) 성향 유튜브 채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가짜뉴스 내세워 '언론 규제' 찬성한 기자 출신 의원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8-01 13:23:37
만든 회사로부터 몇조 원에 이르는 소송을 (당)하고 있다"며 "우리가 아무리 강하게 때린다고 하지만, 가장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미국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언론사가 가짜뉴스를 보도한 탓에 특정 기업으로부터 소송을 당했고, 미국은 언론에 대한 규제가 더 강하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