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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장관 "한중 육해공 복합운송 시범사업 내년 실시" 2019-12-03 11:45:52
앞으로 우리나라 화물차가 카페리를 통해 한국과 중국 간 직접 운송을 담당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류자이(劉家義) 중국 산둥(山東)성 당서기를 만나 복합일관수송(Road Feeder Service) 등 양국간 물류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복합일관수송은 화물을 트럭에 실은 상태로 차량...
[PRNewswire] 지난 목요일, 중국 중부 우한과 일본 간 직항 컨테이너 수송 개시 2019-11-30 18:07:12
노선과 비교했을 때, 이번 강-대양 컨테이너 수송 노선은 약 이틀을 단축시킨다. 우한에서 출발한 화물이 위에 언급된 일본 도시에 도착하기까지 5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컨테이너 수송 노선은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뿐만 아니라, 우한을 환적 장소로 삼아 일본과 유럽 간의 철도-수로 공동 운송 채널을 확장하는 데에...
러 극동-中 동북 연결 교량 완공…"화물운송·관광객 크게 늘것" 2019-11-29 22:37:09
수송 능력을 갖춘 교량은 서류 작업과 검문소 건설 등이 끝나는 내년 초부터 먼저 화물차를 대상으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 주지사가 이날 밝혔다. 여객 수송용 승용차와 버스 등의 운행은 1년 6개월 뒤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 개발장관은 "교량 건설로...
현대글로비스, 中중고차 진출…해상·철도 동남아~유럽 확대 2019-11-28 11:40:11
완성차를 연간 70만대 수송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는 합자사 설립으로 미취항 노선을 개척해 영향력을 강화하고 원가를 낮출 것으로 보고 있고 창지우 그룹은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대형 화주사 물량을 수주해서 중국발 자동차 운반선 포워딩 사업도 하고 중고차, 프로젝트 화물 등...
현대글로비스, 中 중고차 시장 진출하고 車해운사업 확대 2019-11-28 10:02:54
완성차를 연간 70만대 수송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합자사 설립으로 미취항 노선을 개척해 영향력을 강화하고 원가를 낮출 것으로 보고 있고 창지우 그룹은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 이들은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대형 화주사 물량을 수주해서 중국발 자동차 운반선 포워딩 사업도 하고 중고차, 프로젝트 화물 등...
루마니아서 가축 화물선 침몰…"양 1만4천 마리 희생" 2019-11-26 03:03:22
양의 사체가 화물선 주변을 떠다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현지 구조대원인 안나 마리아 스토이카는 "화물을 치우는 작업이 끝나면 양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들이 아직 살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애니멀스 인터내셔널은 과적이 사고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철도파업 첫 주말 "아! 면접·논술시험 봐야 하는데…" 2019-11-23 14:51:11
노령층 등 이용객들은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화물 운송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화물 열차 운행 횟수는 평소 70회에서 30여회로 대폭 줄었다. 수도권 물류 허브인 경기 의왕컨테이너기지(의왕ICD) 화물 운송량은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의왕ICD가 처리한 물량은 평소의 절반 정도 수준...
[사설] "KTX·SRT 합치면 절대 안 된다" 일깨워주는 철도 파업 2019-11-22 18:22:45
있어 최악의 ‘수송대란’은 피할 수 있는 안전장치 하나가 마련돼 있는 셈이다. 만약 전국 여객·화물 철도가 하나로 통합된 상황에서 총파업이 벌어졌다면 이번 주말처럼 대입 논술고사와 면접이 몰렸을 때 수험생들 불편이 엄청났을 것이다. KTX·SRT 통합론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파업 대비...
"멈춰선 산업바퀴"…건자재업 직격탄 [국민 볼모 철도 총파업①] 2019-11-20 17:52:20
절반 수준입니다. 파업 장기화시 화물열차의 운행률은 30%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문제는 이번 파업이 무기한으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3년 전 무기한 파업은 74일간 이어졌는데 이 기간 철도 영업손실만 685억 원, 물류 공급 차질로 인한 피해는 수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파업 본격화로 물류대란을 피하기 사실상 어려워...
철도노조 '시민 볼모' 3년 만에 또 무기한 파업…물류대란 우려 2019-11-20 17:15:52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불편도 예상된다. 물류 수송 피해는 더 심각하다. 화물철도 운행은 이날 평소 대비 30%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하루평균 4만t이던 시멘트 철도 운송량은 이날 1만t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 같은 파업이 사흘가량 지속되면 수도권 시멘트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업계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