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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신년사 배경 사진, 지난해 중국 정치 이해하는 창구" 2019-01-01 12:50:44
사진들에 변화가 있었다. 인민일보는 1일 "서가에 세심하게 배치한 사진들은 국가의 기억을 담고 있다"면서 "지난해 중국 정치를 이해하고 시 주석에게 다가가는 창구"라고 소개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사진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15장으로, 이 중 7장은 지난해 찍은 것들이었다. 시 주석은 3월 17일 베이징...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쌍용차 해고자 첫 출근 2018-12-31 08:31:23
일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부장은 남은 조합원들이 모두 복직한 후 마지막에 복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이날 복직하지 않았다. 김 지부장을 포함한 나머지 48명은 노사 합의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복직할 예정이다. 쌍용차 사태는 2009년 4월 전체 임직원의 36%인 2천600여 명이 정리해고 되자...
자동차업계 "최저임금법령 개정되면 7천억원 추가 부담"(종합) 2018-12-27 13:54:58
6천97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5개사 임금총액(11조6천251억원)의 6% 수준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업계는 성명에서 "노조가 반대하면 호봉제 임금체계 특성상 최저임금 미달 근로자만 임금을 인상할 수 없어 전체 호봉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1인당 임금 평균은 9천72만원으로 이미 일본...
`손해 보는데 보험 깬다`..중도 해약금 사상 최대치 2018-12-26 08:18:03
일생을 담보하는 장기금융상품으로 중도 해지 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만, 최근 금리 상승 등의 어려움으로 생명보험 계약의 중도 해지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보험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약관대출도 증가하고 있다. 9월 말 기준 생보사의 약관대출 잔액은 46조290억원으로 전년동기(43조3천320억원)...
한중 교역, FTA 4년차 맞아 '사드 보복' 이전 회복 2018-12-19 11:00:10
제1위 수출·수입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총교역액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한중 교역액은 한미 교역액의 2배가 넘으며, 지난 2016년말 이후 25개월 연속 증가세이다. 올해 대중 수출을 견인한 것은 반도체, 석유제품, 컴퓨터 등으로 중국 정부의 IT 지원 및 첨단 제조업 육성정책에 힘을 받았다. 대중 수입은...
충북 중고교 학생부·성적 관리 부실 '수두룩' 2018-12-17 18:10:58
도 교육청은 이런 감사결과에 따라 중징계 1명, 경징계 2명, 경고 265명, 주의 4천702명 등 총 4천970명에 대해 신분상 처분을 했다. 감사결과 특히 중·고교에서 학생부와 각종 성적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감사결과만 보면 고등학교는 14개교에서 학생부 관리 부실 10건, 성적관리 부실 14건 등이 적발됐다....
음성 복합발전소 검증위 "지역경제에 도움", 郡에 건설 권고 2018-12-13 11:50:20
5천~6천명이 늘어난다는 발전소 건립 추진위의 주장은 허무맹랑한 효과 뻥튀기"라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이에 앞서 "검증위는 발전소 건설 명분을 만들어주려는 기구에 불과하다"며 음성군의 검증위 참여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주민들은 "발전소에서 뿜어내는 수증기로 호흡기 질환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발전소가...
미국 석유 순수출국 전환…생산급증·국제유가 방정식 급변 2018-12-07 10:12:09
하루 21만1천 배럴 줄었다는 진정 괄목할 이정표"라고 말했다. EIA는 내년에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평균 1천200만 배럴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16년보다 300만 배럴이 많은 수치다. 미국은 텍사스, 뉴멕시코, 노스다코타 등지에서 수압파쇄(프래킹) 공법으로 셰일층에 저장된 원유를 뽑아내고 있다. 이 지역...
[현장 In] "청주가 쓰레기 민간 소각장 천국이냐"…주민들 반발 2018-12-05 08:15:01
하루 소각용량(처분용량·시설용량·허가용량)은 1천448t이다. 2016년 현재 전국 중간처분업 소각장 68개소의 전체 소각용량(7천970t) 대비 18% 수준이다. 이들 업체는 멀게는 1990년대부터 소각장 설치 허가를 받았다. 일부는 변경 허가를 통해 처리 용량을 늘렸다. 북이면의 클렌코(옛 진주산업)만 해도 2001년 5월 최초...
'연구개발비 오류' 바이오기업 10곳 계도로 제재 마무리 2018-11-28 23:37:52
과징금 3억5천970만원 부과와 감사인지정 1년 조치를 의결했다. 외부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20%, 감사업무제한 2년 조치를 내렸고 소속 공인회계사 1명에게는 감사업무제한 1년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