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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미국·유럽發 정치권 불확실성 고개…방어株 '유리' 2013-02-18 15:14:52
예상되는 lg그룹주, (생활)소비재,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말했다.정 애널리스트는 "다만 개별 종목의 경우 부침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관심 종목군의 편입 비중이 높은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한 종목 구성이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정가은,...
서울반도체, 가동률 올라도 활짝 웃지 못하는 이유? 2013-02-15 13:49:30
서울반도체의 조명사업 비중은 2012년 44.8%까지 상승했다며 2013년에는 54.8%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주가 수준은 부담스럽다는 지적이다.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조명용 led 부문의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tv용 led 사업이 부진을 나타내고 있어 전체적인 성장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
"반도체株, 춘절 이후 D램 가격하락 없다"-한화證 2013-02-13 07:28:00
한화투자증권은 13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중국 춘절연휴 이후 pc d램 가격의 하락 전환은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성호 연구원은 "춘절 이후에도 d램 가격의 강세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1분기 pc 실수요 부진을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d램 공급축소와 모바일, 서버...
지지부진 코스피 … 미디어·IT부품株 '추천' 2013-02-11 11:05:00
유효하지만 이후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에 따른 2~3분기 실적 성장세가 올해 가장 큰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인터플렉스의 경우 단기간에 연성회로기판(fpcb) 수주가 급증해 추가 증설에 따른 고정비 증가, 생산 수율 하락 등과 함께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1분기부터 재차 개선될 수...
고려반도체, 작년 영업익 59억…전년비 25%↓ 2013-02-08 15:39:45
고려반도체는 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1% 감소한 5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67억300만원으로 4.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3.2% 증가한 63억35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유로존 리스크 회피株 VS 中 도시화 수혜株 '주목'-신한투자 2013-02-07 07:25:23
고려해야 한다"면서 "두 변수 모두에 대해 상관계수가 낮은 업종은 반도체·장비, 유통, 통신서비스 등"이라고 제시했다.이에 따라 애널리스트 이익 추정치 흐름과 2013년 1분기 순이익 성장률 등 펀더멘탈 요인까지 감안해 선정한 해당 업종내 최선호주는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롯데하이마트, gs홈쇼핑...
10대 그룹 지난해 투자 5.4조 덜해 2013-02-06 16:21:11
가량의 투자를 하지 않고 해를 넘겼습니다. 주로 반도체와 OLED 디스플레이 관련 시설투자로 시장 상황을 고려한 투자시기 조율입니다. 포스코그룹도 1조2천억원 정도를 덜 썼습니다. 광양제철소 제4열연 공장의 준공 시기를 9개월이나 늦춘 영향이 컸습니다. 한화와 SK그룹은 총수들의 법정 출두 등 혼란스런 상...
10대그룹 작년 투자, 계획보다 5조4천억 덜했다 2013-02-06 06:01:17
이뤄졌다.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시설과 디스플레이 시설에 대한 투자의 속도를 조절한 게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 포스코그룹은 8조4천억원중 7조2천억원을 집행했다. 철강 산업이 워낙 불황을 겪은데다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부 투자를 올해로 연기했기 ...
[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한국 약값 OECD서 가장 싸…신약개발 보상 있어야 돈 몰려" 2013-02-05 17:06:17
하나.▷손 부사장=제약 분야는 반도체, 철강 등 제조업보다 영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는 것과 더 비슷하다. 영화나 공연 분야에서는 단계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데 제약 분야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국가 r&d 정책은 선수를 질책하고 내쫓는 방식이 아닌 최소한의 틀...
CEO들 어색한 만남…지경부 중재 먹힐까 2013-02-04 17:17:48
걸로 안다”고 했다. 김정일 지경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도 “(합의를 보기로) 사전에 협의가 됐으니 오늘 나오는 거 아니겠냐”고 지원 사격을 했다. 행사 사진도 이례적으로 지경부에서 각 언론사에 제공했다. 이에 대해 한 사장은 “지경부가 너무 빨리 나간 것 같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비판의 화살이 정부로도 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