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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의 독도학교, 해외로 `찾아간다` 2013-03-08 16:15:14
동포 및 주재원 자녀들이 다니는 한인학교를 직접 찾아가 독도 특강을 하는 형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 첫 번째 특강은 상해에 위치한 `상해한국학교`에서 7일 진행됐다. 현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독도의 중요성 및 역사인식의 올바른 정립 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대한민국 홍보를 위해 요즘...
강상중 교수, 도쿄대 떠난다 2013-03-06 16:54:30
싸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새출발 하겠습니다."한국 국적의 재일동포로 첫 도쿄대 정교수로 알려진 강상중 교수(62)는 6일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다음달 사립대인 세이가쿠인대학 교수로 옮기는 소회를 밝혔다.그가 1998년 4월 도쿄대 교수 부임 이후 15년 간 도쿄대 사회정보연구소...
서경덕 서경석, 한글 공부방 물품지원 "100호점 목표" 2013-03-06 08:22:16
많아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재외동포들과 주재원, 유학생들이 주말에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로 한글 공부방을 운영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시설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한글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 첫 번째 지역은 일본 교토로 이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작은 교회 2층에...
[전문]박근혜 대통령 3.1절 기념사 2013-03-01 10:37:3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와 북녘 동포, 그리고 독립유공자와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뜻 깊은 제94주년 3·1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고난의 가시밭길을 헤쳐오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설 수 있었습니다.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그리고...
<'잊혀가는 독립공채'…상환약속 30년에 실적은 미미> 2013-03-01 10:18:35
사탕수수 농장으로 이주한 동포가 많았다는 기록도 있다. 이민사 기록을보면 1910년대 사탕수수 농장의 하루 품삯이 70센트 미만인데, 10달러짜리 채권 하나를 사려면 월급을 고스란히 털어 넣어야 했다. 해방 이후 이들은 보상을 받았을까. 발행 당시엔 독립 후 5년에서 30년 내에 원리금을 갚겠다고 했으나, 이는...
박 대통령, "문화로 지구촌 평화와 한반도 평화 기여" 2013-02-26 14:13:22
"동포 여러분은 저와 새 정부를 믿고 꿈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조국을 위해 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여러분이 가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 동포 여러분들의 삶을 챙기면서...
[구청브리프] 한복 100벌에 담은 조국애…구로구, 우크라이나 고려인에게 한복 전달 2013-02-26 11:24:01
평생의 소원이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동포들이 많습니다.” (강정식 우크라이나 고려인협회장)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 교포를 뜻하는 고려인. 이 중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고려인은 3만명에 달한다. 이들에게 조국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복 100벌이 전달될 예정이다. 구로구와 구로구시장상...
[박근혜 대통령 취임] 박근혜 18대 대통령 취임사 (全文) 2013-02-25 16:53:52
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대통령 취임식]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전문 2013-02-25 11:30:04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인터뷰] 추성훈 "어디 한일 합작 영화 없나요?" 2013-02-23 08:00:06
한편 추성훈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재일 동포 4세로 지난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 씨의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태극기를 달고 한국인의 기상을 떨치라"라는 당부에 따라 지난 1998년 4월 그의 여동생 추정화 씨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건너왔다. 부산시청에 들어가 유도 선수로 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