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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목표 지키려면 공장 문 닫을 판"…탄소배출권 규제 대혼란 2015-01-01 23:53:30
4억2300만t인 데 비해 정부가 시장 안정을 위해 보유한 배출권은 1431만t에 불과하다. 감축 목표를 이행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배출권을 사지 못한 업체는 시장 가격의 세 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내년 6월부터 내야 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t당 3만원의 과징금만 낸다고 가정해도 산업계 전체로 2017년까지...
삼성전자 실적 하락세 마침표…작년 4분기 영업이익 5조 안팎 2015-01-01 23:49:28
부문 영업이익 2조3000억원보다 7000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4분기 영업이익 반등의 주역은 반도체라는 것이다.스마트폰 부문을 책임지는 it·모바일(im)과 tv 등을 담당하는 소비자가전(ce) 부문은 4분기에 3분기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영업이익을 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증권업계 분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im...
옛 소련권 경제공동체 유라시아경제연합 출범 2015-01-01 23:41:26
인구 1억7000만명, 국내총생산(gdp) 4조5000억달러(약 4900조원) 규모의 거대한 단일시장이 생겨나는 것이다. 아르메니아가 하루 뒤인 2일, 키르기스스탄은 오는 5월1일 각각 eeu에 가입한다. eeu는 상품·서비스, 자본,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지난해 수출·무역흑자 사상 최대‥올해 수출전망 `맑음` 2015-01-01 13:28:30
억7000만 달러로 가장 컸고 아세안(306억3000만 달러), 홍콩(244억7000만 달러), 미국(240억800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반면 중동(-826억4000만 달러), 일본(-206억7000만 달러), EU(-101억7000만 달러)에서는 무역 적자를 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수출액은 497억3600만 달러로 2013년 같은 달보다 3.7% 늘어난 반면...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 "70차 교섭 후 합의안 도출" 2014-12-31 18:40:23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안은 사측이 기존에 제시한 기본급 3만7000원(2% 인상) 인상과 격려금 150%(주식 지급)+200만원 지급, 상여금 700% 통상임금에 포함 등을 비롯해 직무환경수당 1만원 인상, 상품권(20만원) 지급, 특별 휴무 실시(2월23일) 등이 추가됐다.이에 회사 관계자는 "직무환경수당은 통상임금...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 "70차 교섭에서 극적으로 합의했다"…합의 내용은? 2014-12-31 18:11:32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안은 사측이 기존에 제시한 기본급 3만7000원(2% 인상) 인상과 격려금 150%(주식 지급)+200만원 지급, 상여금 700% 통상임금에 포함 등을 비롯해 직무환경수당 1만원 인상, 상품권(20만원) 지급, 특별 휴무 실시(2월23일) 등이 추가됐다.이에 회사 관계자는 "직무환경수당은 통상임금...
레이크사이드 '삼성 효과'…1억3000만원 올라 1위 2014-12-30 21:55:33
연초 2억7000만원에서 30일 현재 4억원으로 1억3000만원 올랐다. 48.1%의 상승률로 국내 골프장 회원권 가운데 가장 급등했다. 2012년 5월부터 공개 매각이 진행된 레이크사이드는 매각 직전 2억7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최근 회원권 시장에서 입회금 반환 여력이 충분한 골프장 모기업의 안정성이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삼성전자, 이제 반도체 회사…내년 모바일 영업익 추월"-우리 2014-12-30 07:34:17
12조2000억원으로 it모바일(im) 사업부 영업이익 8조9000억원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만원을 유지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에는 스마트폰 실적 둔화는 지속되겠지만 미세 공정전환에 따른 메모리 실적 확대와 시스템 반도체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아주그룹 창업주 문태식 명예회장 별세 2014-12-29 15:34:46
사업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아주캐피탈과 아주IB투자 등 금융분야와 아주모터스 등 자동차 판매, 하얏트리젠시 제주 등 호텔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연 매출 1조7000억원 규모의 그룹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백용기 여사와 장남인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차남 문재영 신아주 회장, 삼남...
불황 속 `나 홀로 성장`하는 홈밀 시장, 소자본 창업으로 내 가게 열어볼까? 2014-12-29 10:00:46
1조 3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 해엔 1조 7000억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특히 선진국 시장과 비교하면 국내 시장이 이제 갓 걸음마를 뗀 단계라 향후 발전 요소가 많아 창업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다. 카페형 홈푸드 푸르맘찬은 ㈜정든사람들의 13년 노하우가 반영된 브랜드로 무항생제란, 무조미료, 저염식을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