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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약품 처방 뒷돈 안받겠다" 2013-02-04 16:13:33
약값 정책, 복제약 중심의 영업 관행, 진료비만으로 병의원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낮은 수가 등을 지목하며 정부와 제약업계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의료계는 정부에 리베이트 수수자까지 처벌하는 이른바 `쌍벌제` 법령을 개정하라고 촉구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의원 출입을 금지하겠다는...
`약가인하` 폭탄맞은 제약업계‥비상구는? 2013-02-04 16:12:40
반값 약가 인하 이후에 1조7천억원의 약값이 인하됐습니다. 위기 돌파구로 해외진출과 신약개발에 힘을 쓰고 해외 직적투자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가인하로 이익이 나지 않으면서 어려운 상황입니다. 신약개발 등에 대한 세제지원이나 유연한 약값 적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러나 문제는 올해 역시 사정이 크게...
의사협회 "제약사 뒷돈 안받겠다" 첫 선언 2013-02-04 15:53:28
정부와 제약업계에 달렸다”며 “근거 없이 높은 약값을 책정하는 불투명한 약값 결정과정이 개선되지 않고, 제약업계가 경쟁력 없는 제품으로 무한경쟁을 계속하는 한 리베이트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의료계, 사상 최초 뒷돈 근절 선언 2013-02-04 13:45:17
약값 정책 △복제약 중심 영업 관행 △진료비만으로 병의원 운영이 어려울 정도의 낮은 수가 등을 꼽았다. 정부와 제약업계를 겨냥해 "리베이트를 없애려면 구조적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면서도 "의료계가 앞서 근절에 나선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나 리베이트 제공자뿐 아니라 수수자까지 처벌하는 '쌍벌제' 법령...
공정위 `1원 낙찰' 막은 제약협회 검찰에 고발(종합) 2013-02-03 18:37:43
의약품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했다. 저가 낙찰로 약값이 내려갈 것을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제약협회는 공급을 계속하면 해당 제약사를 제명하기로 결의하고 해당 소속사들에 공문을 보내고 언론에 보도자료까지 돌렸다. 국내 270개 제약사 가운데 제약협회회원사는 203곳이다. 협회는 변호사 조언까지 받아 내부...
공정위, 의약품 싼값 공급 막은 제약협회 검찰에 고발 2013-02-03 12:00:31
있다는 계산이 깔렸다. 저가 낙찰로 인한 약값 인하를 두려워한 한국제약협회는 2012년 6~7월 임시운영위원회를 열어 소속 제약사들이 이들 도매상에 의약품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를 어기면 제명한다는 결의까지 했다. 제약협회는 결의 사항을 소속 제약사들에 공문으로 통지했으며 언론 보도자료까...
소시모, "부풀려진 약값 돌려달라" 제약사 5곳 소송 2013-01-28 17:06:14
리베이트 비용 때문에 부풀려진 약값을 되돌려 달라며 국내외 5개 제약사를 상대로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상 제약사는 불법 리베이트로 처벌받은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msd 등 5곳에 8개 제품이다. 소송 내용은 이들 5개 업체의 의약품 리베이트로 인한 약값...
소비자시민모임 등 "리베이트 약값 되돌려 달라" … 민사소송 제기 2013-01-28 13:58:52
환자단체연합회는 리베이트 비용으로 부풀려진 약값을 되돌려 달라며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소송 대상 제약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중외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msd 등 6곳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를 발족해 리베이트 제공 사실이 드러난 ...
녹십자,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 키움 2013-01-08 08:45:00
공격적인 판매에 따른 반품손실이 4분기에 반영됐고, 연구개발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다만 김 연구원은 "국내 제약 업체 중 혈액 제제, 백신 제제 등 특수의약품 비중이 높아 앞으로 약값 인하 가능성이 작고, 다인용 독감 백신 인증, 혈액제제 임상 시험 진전으로 올해 이후 수출 전망이...
외국계 제약사, 줄줄이 인원 감축 … 왜? 2013-01-07 07:59:17
외국계 제약사가 대대적인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약값 인하에 따른 타격과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의 수축 때문이다.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업계 1위 업체인 화이자는 영업직 65명, 내근직 15명 등 총 80명을 조기퇴직 보상 프로그램(erp)으로 감축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