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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회계법인, 작년 코스피 상장사 의견거절 '0건' 2015-07-27 04:00:07
정황이 포착돼 금융당국의 감리를 받았다. 증선위의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는 현재 대우건설과 삼일회계법인에 대한 징계수위를 고심하고 있다. 이 밖에 삼일회계법인을 포함해 한영·삼정회계법인은 동양그룹 계열사를 부실감사한 혐의로 지난 15일 증선위로부터 중징계 조치를 받았다. 상황이 이렇다...
거래소, 시세형성에 부당한 영향 준 신영증권 등 제재 2015-07-24 19:54:24
24일 현물·파생상품시장 감리 결과, 시장 규정을 위반한 신영증권[001720]과 교보증권[030610]에대해 제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특정 종목의 종가 결정 시간대에 과도한 주문을 지속적으로 제출,종가 시세 형성에 부당한 영향을 미쳐 제재 대상에 올랐다. 거래소 시감위는 신영증권에 제재금...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반기 금융사 7곳 예정대로 검사" 2015-07-23 21:13:46
방식의 검사를 실시하되 중대한 위규 행위가 드러나 즉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준법성 검사를 실시하겠다는 구상이다.진 원장은 대규모 부실이 새로 드러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회계감리 여부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제보도 없어 당장 착수하는 것은 기업에 부담만 줄 뿐”이라며 “2분기 실적이 나...
진웅섭 "대우조선 회계감리, 실사결과 보고 결정"(종합) 2015-07-23 16:34:13
회계감리 등 감독 당국 차원의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오찬기자간담회에서 "현재채권단이 회계법인과 대우조선해양을 실사하고 있다"면서 "현 단계에서는 대우조선을 정상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본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실사결과가 나온 후...
조선사 예고된 손실…기관들 부실평가 속 금융당국 '뒷짐' 2015-07-19 04:01:06
추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 신평사는 5월 말 조선사의 평가 결과에서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 인도 지연으로 원가투입이 늘어나거나 장기매출채권의 부실 가능성이 있어 영업실적의 검토가 필요하다"고만 언급했다. 삼성중공업에 대해선 "일부 드릴십의 인도와 대금회수과정의 관찰이 요구된다"고만 지적했다....
대우조선해양 '회계부실' 의혹 내주 실사 착수 2015-07-16 17:54:15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실적이 나온 이후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감리에 착수하기로 했다. 빠른 실태 파악을 위해 채권단은 내주부터 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이번 주 중 한두 곳의 회계법인을 선정, 20일부터 실사에돌입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실사에는...
드러나는 대우조선 부실에 산업은행 책임론 대두 2015-07-16 11:46:30
보인다. 금융당국은 실적인 나온 이후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감리에 착수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손실이 확정되지 않았고 의도적으로 감췄다고 볼만한 근거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
[자본시장 '10년 역주행'] "금융당국 제재권 과도" 2015-06-19 21:32:19
사안은 2013년 12월16일 금감원이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 착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외부에 공개됐다.하지만 권수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비춰볼 때 감리 착수 여부를 공개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통상적으로 6개월 이내에...
'4000억 분식회계' 대우건설 중징계 통보 2015-06-19 05:01:00
증권선물위원회의 사전심의기구인 감리위원회를 열고 대우건설의 회계처리 위반에 관한 제재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대우건설과 대우건설의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에 중징계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징계가 확정되면 대표이사 해임권고 및 검찰 고발, 최대 20억원 과징금, 3년간 감사인...
우리·기업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 제재 2015-06-10 17:47:55
말했다. 2009년 6월 리스크감리부가 도쿄지점 여신을 재심사해 10억엔이 전결한도를 위반한 타인명의 이용 분할 여신임을 확인하고 검사부에 통보했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기업은행은 부당대출 등에 관련된 도쿄지점 직원 9명에 대해 자체적으로 면직,감봉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