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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동물실험 중단 국제활동에 국내 첫 가입 2023-07-19 09:53:23
과학을 활용해 불필요한 동물 실험을 중단하고 화장품 평가를 비동물 안전성 평가로 전환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현재까지 로레알,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각국의 화장품 협회, 동물보호단체 등이 가입했으며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
[극한호우의 시대]① 경험 못한 재난이 온다…근본 틀 바꿔야 2023-07-19 05:35:01
앞에서는 사람이 대응하면 이미 늦고, 첨단 과학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는 비를 예측하는 것만큼이나 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강이 일정 수위를 넘어서고 도로가 몇 ㎝ 이상 침수되면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재난에 선제적...
中, 경제 경고등에 내수진작·기업달래기 '총력전…효과 있을까 2023-07-18 17:21:00
비롯해 과학기술부 등 주요 부처들은 최근 잇따라 민간기업 책임자들을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간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거듭 약속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빅테크를 포함한 민간 기업에 부드러운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이를 두고 민간 소비를 주도하는 빅테크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방첩법 강화해놓고…중국, 미일 기업인들 만나 투자요청 2023-07-18 13:50:20
방첩법 강화해놓고…중국, 미일 기업인들 만나 투자요청 상무부·공업정보화부·과학기술부 등 경제부처 일제히 나서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의 반(反)간첩법(방첩법) 개정이 외국기업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상무부·공업정보화부·과학기술부 등 경제 부처 고위 관료들이 잇따라...
"2040년 폐전기차 4천만여대…배터리 재활용 시장 263조원" 2023-07-18 11:03:29
과학기술회관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데이 2023' 행사를 열고 배터리 재활용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 등을 공유했다. SNE리서치는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포함한 세계 전기차 폐차 발생량이 2040년까지 연평균 33%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전기차 폐차 발생량은 올해 17만대에서 2030년...
4년 만에 만난 한중 재무장관…"밀접한 파트너" 2023-07-18 09:47:27
감축법(IRA) 및 반도체과학법 관련 미국 측의 지속적인 소통 노력에 감사를 전하면서도 한국 측의 우려가 잔존하고 있음을 전달했다. 한국 측 요청사항들에 대한 미 행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추 부총리는 옐런 장관의 방중에 대해 문의하는 한편 최근 한일 관계의 개선과 관련해 이는 향후 한·미·일 3국 간...
[인사] 국회 ; 국가보훈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3-07-17 18:27:08
장진아 ◈법제처◎전보▷법제지원국 자치법규입안지원과 유태동 ◈통계청▷충청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이지은 ◈특허청◎전보▷심사품질담당관 조지훈 ◈국방기술품질원◎보직 임명▷국방신뢰성연구센터장 장봉기▷지휘정찰센터장 정택진 ◈금융결제원◎임원 선임▷전무이사 류재수▷상무이사 문영석 ◈한국에너지...
HLB,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미 FDA 본심사 진입 2023-07-17 09:32:33
나아가고 있다"며 "쉽지 않은 글로벌 항암제 개발을 지금까지 해 온 도전과 패기로 충분히 목표를 이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보세라닙은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표적항암제다.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과 유럽·일본에 대한 일부 수익권을,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외 지역에...
7월 국회도 '대치 정국'…본회의 안건도 못 정했다 2023-07-16 18:37:47
관측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여당 소속 장제원 위원장이 부임한 이후 한 달 넘게 어떤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법안 심의와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현안 질의를 먼저 해야 한다며 책임 공방을 펼치고 있어서다. 정무위원회는 민주당이 이달...
공공SW, 대기업 참여 허용에도…"이익 적고 책임만 크다" 시큰둥 2023-07-16 17:56:55
네 차례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기업 참여 허용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나이스는 소프트웨어진흥법상 예외인 ‘국방 외교 치안 전력 등과 관련된 사업으로 대기업 참여가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나이스 대란 후 비판이 일자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말 1000억원 이상 공공 SW 사업을 대기업이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