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세청장 후보자 "납세자 권익보호 위해 제도개선 적극 추진" 2019-06-24 13:30:00
시행한 '세무조사 권한남용 방지방안'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방안은 세무조사 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를 유도하고 권한남용을 막기 위해 납세자보호관의 조사팀 교체 명령제와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세무조사 입회제도 등을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선수선발 대가로 수천만원 챙긴 상무 사이클부 감독 실형 2019-06-23 10:02:00
상무 사이클부 감독 실형 법원 "감독의 권한 남용…병역의무 이행 공평성 훼손"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선수선발 대가로 수천만원의 돈을 받아 챙긴 전직 국군체육부대(상무) 사이클부 감독이 법원으로부터 실형 선고를 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4단독 이경호 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국군체육부대...
[민선7기 1년] 이재명표 혁신정책 기치로 '공정경기' 실험 2019-06-23 08:05:04
따라 가장 먼저 손을 댄 곳이 관급공사 분야였다. 지사 권한으로 주어진 공공부문부터 건설원가 공개에 착수해 지난 5월 말까지 경기도 157건(1조6천14억원), 경기도시공사 66건(1조8천56억원) 등 모두 223건(3조4천70억원)을 공개했다. 이는 지자체 발주 공사비 세부 내역을 공개했더니 민간공사와 비교돼 공사비 거품이...
"자사고 폐지는 평등을 빌미로 획일화된 사회 낳는 무서운 정책" 2019-06-21 17:32:35
장관의 동의 절차를 의무화한 것은 교육감이 재량적 권한을 남용할 때 적절히 견제하기 위한 취지”라며 “유 부총리는 본인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홍 이사장은 유 부총리가 끝내 교육청 요청에 동의한다면 사법적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원 판결마저 자사고 지위를 잃는 방향으로...
충주교육청, 신명학원 이사장 임원 승인 취소 절차 돌입 2019-06-18 15:50:04
교원 징계권 남용, 법인의 학교 운영 개입,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관리·감독 부적정, 학생 선수 위장 전입 및 상시 합숙 근절 위반 등 총 23건을 지적해 시정 등 행정상 조치와 함께 신명중 교장 중징계 요구 등 22명에 대한 신분상 조처를 했다. 신명학원은 감사 과정과 도교육청의 처분에 반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한국당, 정의용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 2019-06-18 12:36:57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 북한산 석탄 밀반입 의혹 관련 "경찰청에 외압 행사해 수사 방해"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 대북제재위반 조사특별위원회는 18일 북한산 석탄 밀반입 의혹과 관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유기준 특위 위원장은...
윤석열, '검찰개혁 완수' 최대과제…대규모 인적쇄신 '예고' 2019-06-17 11:21:10
지검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농단 사건부터 사법행정권 남용 수사까지 주요 적폐사건을 진두지휘하며 청와대의 신임을 샀다. ◆윤석열, 최대 과제는 '검찰 개혁'…"임기 내 완성 가능성 커"그가 처리해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다. 일단, 최대 과제는 검찰개혁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장석현 전 인천 남동구청장 직권남용 혐의로 징역형 2019-06-14 18:39:02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해 직권을 남용하기도 했다. 장 전 구청장은 2015년 직원에게 문화예술 비영리법인인 남동문화원의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거나 문화원장실을 폐쇄하라고 지시를 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그해 자신이 추천하는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남동문화원장으로 뽑히자 이 같은 지시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찰 입막음' 김진모 2심도 집행유예…국고 횡령만 유죄 2019-06-14 10:46:01
재판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겐 1심의 징역 1년·집행유예 2년형보다 다소 가벼운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장 전 비서관은 김 전 비서관에게서 5천만원을 받은 뒤 류충열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시켜 장 전...
MB측 "직권남용죄 모호하고 포괄적"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종합) 2019-06-12 18:33:13
차명재산 상속과 관련된 사안을 검토하게 시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의 이런 지시가 '대통령의 직무 권한'에 속하지 않는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변호인은 "법령상 '직권'의 종류나 성격에 아무 제한을 두지 않아서 적용 범위가 무한정 넓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