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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사업, 더 늘린다…LG전자, 미래비전 계획 공유 2024-08-21 10:00:01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75%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조 CEO는 “이미 이러한 목표는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며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사업구조로의 변화를 추진하면서 LG전자의 가치를 보다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LG전자 조주완號 체질개선 박차…"가전기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2024-08-21 10:00:00
사업기회 확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중·장기 목표인 '2030 미래비전' 달성을 통해 신사업 분야에서 오는 2030년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75%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CEO는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사업구조로의 변화를 추진하며 LG전자의 가치를 보다 제대로 평가받을...
글로벌유니트에이, 쿠바아트센터와 AI 예술품 플랫폼 '시화' 개발·운영 MOU 체결 2024-08-21 09:53:32
수익을 매월 공유하는 수익 공유형 데이터센터이다. 쿠바아트센터는 지난해 세계적인 예술행사인 ‘인천아시아아트쇼’에도 참여한 갤러리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예술품 콘텐츠와 자원, 작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콘텐츠 구성에 기여하게 된다. 차효준 대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가진 문화 예술적 가치를...
메리츠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신규 탐사 탄력 주목" 2024-08-21 08:37:54
가스전 개발 당시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이 2배 이상 상승한 바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유일한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자로서 국내 사업 참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2004년 미얀마 가스전 탐사 성공, 2023년 포스코에너지 합병 등을 거쳐 뚜렷한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났음에도...
"한화엔진, 조선 호황 수혜로 장기투자할 만한 종목…목표가↑"-신한 2024-08-21 07:52:56
수주 잔고 중 중국 조선사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8%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전했다. 이 연구원은 “선박시장 확대의 수혜, 엔진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시장 확대 등이 성장 포인트”라며 내년 주당순이익(EPS)를 940원으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7.8배를 적용해 새로운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폭염과 열대야 속 떨어진 학습 의욕 끌어올리는 챌린지 학습 프로그램 인기 2024-08-20 22:55:25
목표를 달성하면 일정 포인트가 적립되며, 최종적으로 최대 10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하루 1강 완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매일 1,000원이 적립되며, 12주(84일) 동안 모두 성공 시 적립금의 2배를 돌려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수강생 의견을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 환급에 실패한 학생들이 영어...
뉴질랜드 반독점 당국 "국영은행 증자해 호주은행들 과점 깨야" 2024-08-20 17:48:19
뉴질랜드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지만 소규모 은행이나 신규 진입자가 도전하기 어려워 이 부문에서 경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며 "뉴질랜드 내 주요 은행들은 전략적 차별화가 거의 없고 성장 목표는 시장 점유율 유지와 수익성 보호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은행 산업의 경쟁을 키우려면 뉴질랜드...
포퓰리즘 쏟아낸 해리스…법인세·최저임금 다 올린다 2024-08-20 17:44:09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 해외 수익에 대해 납부하는 세율을 현재의 두 배인 21%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현재는 7.25달러)로 인상하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치솟는 물가와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한 정책도 제시됐다. 민주당은 대규모 주택 임대사업을 하는 기...
대출 앞세운 카드사들 '씁쓸한 호실적' 2024-08-20 17:42:06
나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토로한다. 상품 가격에 해당하는 가맹점 수수료율을 정부가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맹점 수수료율은 적격비용에 마진율을 더해 산정한다. 적격비용은 카드 결제에 드는 최소한의 수수료 원가다. 금융위원회는 2012년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이후 3년마다 적격비용을 재산정하는데, 지금까지 네...
'크래프톤' 52주 신고가 경신, 먼길을 돌아왔다. - 하나증권, BUY(신규) 2024-08-20 15:11:05
Pick으로 제시. 배틀그라운드의 트래픽과 수익은 향후 3년간 안정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4분기부터 출시 예정인 신작들이 더해져 IP 집중도도 해소될 전망. [다크앤다커 M], [인조이], [오버데어] 그리고 업데이트 예정인 배틀그라운드의 UGC 모드는 게이머들을 장기간 체류시킬 요인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