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헬스케어펀드 불완전판매 하나은행 최대 80% 배상해야"(종합) 2022-06-13 15:10:39
초고위험 상품을 판매하면서 내부통제 미비로 고액·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책임도 크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분조위는 일반 투자자 A씨가 제기한 분쟁조정에 대해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및 부당권유 금지 위반 등에 해당한다며 손해배상 비율을 최대한도인 80% 수준으로 결정했다. 분조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헬스케어 펀드 투자손실 80% 배상하라" 2022-06-13 14:30:41
1등급 초고위험 상품을 판매하면서 내부통제 미비로 고액·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책임도 크다고 봤다. 해당 투자자에 대한 하나은행의 자본시장법상 부당권유 금지 위반이 확인돼 기본배상비율을 30%에서 40%로 상향했다. 또한, 펀드 판매사로서 투자자보호 노력을 소홀히 해 고액·다수의 피해를 발생시킨 책임의 정...
금감원, '伊 헬스케어펀드' 최대 80% 배상 권고 2022-06-13 14:17:48
초고위험 상품을 판매하면서 내부통제 미비로 고액·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책임도 크다고 판단했다. 분조위는 공통가중비율을 30%로 산정하고 기타사항 10%를 추가해 손해배상비율을 최고 수준인 80%로 책정했다. 판매사의 책임가중사유와 투자자의 자기책임사유를 투자자별로 가감 조정해 최종 배상비율을 산정했다....
'판'을 뒤흔드는 M&A 잇따라[딜리뷰] 2022-06-12 21:00:01
거래를 종결할 준비가 미비한 상태였다"는 이슈인데요, 이에 대해 함 사장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홍 회장이 5월27일 SPA 체결을 불과 2~3일 앞둔 상황에서 수차례 계약금액을 계속 올려 요구했고 이를 한앤컴퍼니가 다 수용해서 계약을 체결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함 사장의 발언을 자세히 옮기자면 "처음 매각 논의를...
"라임·옵티머스사태 재발 없다"…운용사 상시감시시스템 강화 2022-06-12 20:54:28
상시감시시스템의 사모펀드 정보 미비, 상시감시지표 미흡, 개선된 펀드 제도 미반영 등의 문제점을 반영해 감시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우선 사모펀드 정보 등 입수 데이터를 확대한다. 금감원의 공시 자료를 비롯해 예탁결제원의 사모운용사와 비상장증권 현황, 운용사 및 증권사의 자산 펀드 편입 및 펀드별...
라임·옵티머스사태 재발 막는다…자산운용사 상시감시 고도화 2022-06-12 06:13:13
정보 미비, 상시감시지표 미흡, 개선된 펀드 제도 미반영 등의 문제점을 반영해 감시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우선, 사모펀드 정보 등 입수 데이터를 확대한다. 금감원의 공시 자료뿐만 아니라 예탁결제원의 사모운용사와 비상장증권 현황, 운용사 및 증권사의 자산 펀드 편입 및 펀드별 레버리지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EPL 득점왕 '손흥민·살라 맞대결' 표 200만원에 팝니다" 2022-06-10 14:46:32
있다. 대부분 판매자들은 안심번호로 연락을 유도해 입금이 확인되면 모바일 티켓 핀번호를 알려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공연장이나 경기장 인근에서 암표를 판매할 경우에는 경범죄로 처벌받지만, 인터넷을 통한 암표 거래에 대해서는 단속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한 상황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원아 10명 결핵균 집단감염…수원 어린이집 `발칵` 2022-06-10 14:17:26
미비로 피해를 키웠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10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수원 A어린이집 원장은 학부모들에게 `OO반 전담 교사 B씨가 최근 결핵에 확진돼 원아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고 통지했다. 보건당국의 1∼2차 역학조사 결과 지난달 24일 기준 어린이집 수료자를 포함해 B씨와 접촉한 원아...
삼정KPMG "감사인과 내부회계관리인의 의견 불일치 86% 달해" 2022-06-09 13:53:45
미비(15.7%), 회계 인력 및 전문성 부족(15.1%), 고위 경영진의 부적절한 행위 또는 태만(9.4%)순으로 나타났다. 외부감사인에 의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감사(검토)의견을 받은 93개사는 내부통제 관점에서 159개의 비적정 사유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유경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는 "자금통제...
산학연 전문가 참여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 출범 2022-06-09 06:00:01
개선을 요청했다. 백승민 LG전자 상무는 승강기 안전기준 미비로 실내 자율주행로봇의 승강기 탑승이 어려웠던 사례를 소개한 뒤 지난 3월 로봇 관련 승강기 안전기준이 마련된 것을 계기로 확대되고 있는 실내 배송로봇, 서빙로봇, 방역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