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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미래에셋 '200억 펀드' 조성 2021-09-08 17:51:17
데 노력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컴퓨터 속 가상세계 구현)을 비롯해 융합형 풀필먼트, 친환경 물류산업 등의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넥쏘 타고 도착한 정의선 '큐레이터' 변신…최태원 "수소 트럭으로 다 바뀌면 좋겠다" 2021-09-08 17:46:30
질문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수소 기술을 주의 깊게 살펴봤다.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정 회장에게 “내연기관 트럭이 전부 수소 트럭으로 바뀌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날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행사장에 도착했다. 박상용/배정철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롯데GFR '카파' 독점 판매…내년 MZ 브랜드로 리론칭 2021-09-07 18:16:50
내년 카파 매출 목표를 300억원대로 잡고 있다. 스포츠, 골프 라인도 선보여 2025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지에프알은 최근 영국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샬롯틸버리를 들여왔다. 내년 초에는 카파와 함께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까웨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숨은 패션 강자 대명화학 '독자 플랫폼' 띄우나 2021-09-06 17:22:34
무신사파트너스는 올해 투자 규모를 600억원대로 늘리고 스타트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패션업계에선 대명화학이 로젠택배를 인수하면서 물류까지 아우르는 독자 패션 플랫폼 구축에 나선 점에 주목하고 있다. 무신사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려는 신호탄이란 해석이다. 배정철/박동휘 기자 bjc@hankyung.com
영원무역홀딩스, ‘자원순환의 날’ 맞아 친환경 활동 동참 2021-09-06 16:37:20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 이사로 활동 중이기도 한 성 대표이사는 WWF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영원무역의 국내 주요 사업장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동참해 오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백화점 '2030 골프 패션' 직접 내놨다 2021-09-05 18:07:34
분더샵 서울 청담점, 신세계 강남점과 골프장 트리니티클럽, 자유CC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골프장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찾는 20~30대 골퍼를 겨냥해 자체 골프 의류를 출시했다”며 “다양해지는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동빈, 귀국 첫 행보는 동탄점 2021-09-05 18:06:04
“롯데백화점은 이 두 개 매장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온라인 플랫폼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의 유통 현장 점검은 올 들어 두 번째다. 5월에는 서울 강남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압구정점을 방문해 경영진과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혐한 논란' 일본기업 DHC, 20년 만에 한국사업 철수 2021-09-02 18:01:51
10초에 1개씩 팔린다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혐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DHC 불매운동이 시작돼 대다수 H&B 매장에서 제품이 퇴출됐다. DHC코리아는 DHC테레비의 콘텐츠에 대해 사과했지만 지난해 12월 또다시 일본 본사 회장이 홈페이지를 통해 재일 한국·조선인을 비하해 물의를 일으켰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인터, '신명품' 질샌더 되살릴까 2021-09-02 18:01:04
패션 대기업을 통해 외형 확장을 노리고 있다”며 “마침 신세계인터내셔날도 해외 패션 브랜드를 적극 전개하고 있어 계약이 수월하게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아르마니, 셀린느, 아크네, 딥디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해외 패션·뷰티 브랜드를 수입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반바지 출근'한 서경배 회장 2021-09-02 18:00:24
대신 ‘서경배 님’으로 불린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매월 첫 출근일에 회사 강당에서 직원들과 회의를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