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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12번홀 미스 샷 나왔지만, 내일도 드라이버 잡겠다" 2021-06-26 17:47:30
공이 떨어지는 거리에 벙커가 있다. 벙커를 피하려 살짝 왼쪽으로 친 것이 당겨치는 샷으로 이어졌고 해저드로 빠졌다. 하지만 내일도 돌아가지 않고 3번 우드 대신 드라이버를 들 예정이다." ▶파4홀인 8번에선 원 온에 성공했다. "핀까지 220m 정도 됐다. 맞바람이 불고 비도 내렸다. 드라이버를 만지작 거렸지만 결국...
김수지 9언더로 3R 단독 선두…김지영과 우승컵 경쟁 나선다 2021-06-26 17:42:29
세컨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면서 아깝게 보기로 이어지긴 했지만 중간합계 5언더파로 유해란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한솔(25) 역시 버디행진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는 2오버파로 커트를 통과했다. 3라운드가 시작되자 앞서 밀려있던 버디를 한번에 만회하려는...
'톱 랭커'의 반격이 시작됐다…최혜진·유해란·박현경 등 초반부터 '버디쇼' 2021-06-26 12:36:40
18번홀에서는 벙커에서 날린 세번째 샷이 홀 2야드까지 바짝 붙으며 이글로 이어질 뻔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박현경도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톱10으로 치고 올라갔다. 전날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아쉽게 이븐파에 그쳤던 박현경은 전반에 '메이저 퀸'다운 샷감으로 리더보드를 요동치게 하고 있다. 그는...
박상준 JAD 대표 "객실 內 벙커룸 마련…따뜻한 호텔에 초점" 2021-06-24 17:27:29
벙커 공간은 물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쓸 수 있는 삼각형 모양의 와이드 욕조, 계단식 레스토랑까지 과감히 넣을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콘셉트에 대한 박 대표의 확신 때문이었다. 그는 “기본적으로 호텔과 오피스텔의 구조는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공간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디테일이라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이소미, '벙커탈출 ' 2021-06-24 09:21:21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1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소미가 10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주말 골퍼급 빈약한 정보' LPGA 확 바뀐다 2021-06-23 18:09:28
퍼트 수, 벙커 세이브율 등이다. LPGA투어 팬들로선 경기를 즐기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경우 출전하는 모든 선수의 샷 거리까지 잰 뒤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정도로 ‘데이터 수집’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도 지난해부터 수억원을 들여 실시간으로 선수들의...
손예빈 "고난도 코스, 질긴 러프…페어웨이 공략이 승부 가를 것" 2021-06-21 18:12:52
것 같아요. 벙커 턱이 높지 않아 빠져도 탈출이 어렵지 않더라고요. 3번 우드로 도전해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멧돼지의 함정’이라는 뜻의 ‘보어 트랩’ 16번(파3), 17번(파4), 18번(파5)홀은 매번 선수들을 괴롭혀온 요주의 구간이다. 공중에서 내려다봤을 때 세 홀이 멧돼지의 눈과 어금니...
'코로나 불행'의 반전…욘 람, 첫 메이저 품었다 2021-06-21 18:09:49
실력과 운이 적절히 섞인 결과였다. 람은 17번홀(파4)에서 벙커에 빠진 공을 쳐 2온에 성공한 뒤 약 7.5m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몇 차례 3~5m 퍼트를 놓친 그는 내리막 경사에 오른쪽으로 휘는 라인을 한참 살피더니 이를 그대로 홀 안에 밀어 넣었다. 18번홀(파5)에서도 기적 같은 플레이가 펼쳐졌다. 벙커에 빠진 ...
욘 람, 코로나19 불운 딛고 US오픈 우승컵 안았다 2021-06-21 09:36:35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들어가면서 위기를 맞는듯 했지만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송공하며 한 타차 단독 1위로 먼저 대회를 마쳤다.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우스트히즌은 17번 홀 티샷이 왼쪽으로 치우치면서 결국 약 3.5m 파 퍼트를 놓치고 람과 2타 차로 벌어졌다.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해야 연장에 갈 수 있는 상황....
치솟는 유가에 석유화학·운송 '울상'…정유업계는 속내 '복잡' 2021-06-20 06:17:32
있다"면서 "해운사들은 사용하는 벙커C유의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VLCC·해양플랜트 발주 증가 기대 조선업계는 유가 상승이 원유 수요를 끌어 올려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과 해양플랜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