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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보다 먼저 뛰어갔는데…" 소방서장 입건에 노조 규탄 2022-11-09 10:42:59
"소방관들은 생명을 구한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사고로) 많은 분이 사망해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주위에 계신 분들이 있으면 힘내라고 격려도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너무 힘들게 일을 하고 있기에 (소방관들을) 많이 뽑기는 했지만 인력을 더 충원해서 현장 대응을 향상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슬러지사업소서 작업자 2명 매몰…1명 사망·1명 탈출 [종합] 2022-11-08 19:14:47
발생했고,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A씨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된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함께 매몰됐던 50대 작업자 B씨는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 발생 당시 다른 작업자 3명은 A씨 등을 구조하기 위해 슬러지 운반관에 들어갔지만, 내부에는 슬러지가 분진 형태로 쌓...
구겼다 펴는 디스플레이, 입는 IT 기기에 활용 2022-11-08 17:53:48
곳곳에 등장할 전망이다. 예컨대 재난 현장에 있는 소방관·구급대원의 특수복엔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할 수 있다. 화면을 올록볼록한 버튼 형태로 제조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LG디스플레이는 2014년 세계 최초로 투명(18인치 투명 OLED)하거나, 둘둘 말리는 패널(18인치 플렉시...
'4조분의 1' 확률…유성 맞아 집 전소되자 "로또 사야하나" 2022-11-08 17:10:48
추측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주민들은 모두 하늘에서 ‘불타는 공’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당시 촬영된 동영상에서도 주민들의 증언과 비슷한 현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집주인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소방관들은 유성을 맞을 확률이 4조분의 1이라고 말했다. (비록 집을 잃었지만) 나는 오늘 로또를 사야 할...
"제 심폐소생술 아프진 않으셨나요"…이태원에 남겨진 메모 2022-11-08 14:36:08
노조가 8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소방관 등 사회 안전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이하 소방노조)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때 소방관들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정부는 이태원 참사를...
‘소방서 옆 경찰서’ 단체 포스터 공개…소방과 경찰의 강렬한 공조 커밍쑨 2022-11-08 10:20:07
진호개, 태원소방서 소방관 봉도진, 구급대원 송설로 변신한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이 불타는 차량이 전복된 것을 뚫어지게 쳐다봐 일촉즉발 순간을 그려냈다. 게다가 불길이 사라지기 전, 진호개는 손전등을 비추며 열의를 보였고, 봉도진과 송설...
늘리고 접고 비틀고 "다 된다"…LGD, 세계 최초 개발 2022-11-08 09:45:07
소방관·구급대원의 특수복에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도 있다. 화면을 올록볼록한 버튼 형태로 만들어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터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2020년 '전장·스마트기기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LGD, 화면 20% 늘어나는 고해상도 풀컬러 디스플레이 최초 개발 2022-11-08 09:00:00
있는 소방관·구급대원의 특수복에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고, 화면을 올록볼록한 버튼 형태로 만들 수도 있어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터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2020년 '전장·스마트기기용 스트레처블...
"경찰 사칭하면 기분 좋아" 40대 체포…경찰관 조끼에 수갑·삼단봉까지 2022-11-07 23:15:30
부평시장 로터리 인근에서 구급활동을 하던 소방관에게 접근해 "○○지구대 소속'이라며 경찰을 사칭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서울 청계천 노상에서 구입한 경찰관 조끼를 입고 있었고, 수갑과 삼단봉을 지니고 있었다. 현장 순찰을 하던 삼산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은 A씨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여겨 검문을 진행한...
고속도 달리던 승용차서 불…길가던 소방관이 초기 진압 2022-11-06 16:17:07
났지만 우연히 이를 발견한 소방관이 초기 대응에 나서면서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8시 52분께 충남 서산시 고북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표 방향 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차량을 갓길에 세워 대피한 뒤 119에 신고했다. 당시 운전해 이곳을 지나던 서산소방서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