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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은 패션템 아닌 생존템"…막강 한파에 '완전무장' 출근길(종합) 2018-12-28 09:31:47
=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9.3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시민들은 '완전무장'을 한 채로 출근길에 나섰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7도까지 내려갔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 -19.3도로 더 춥게 느껴졌다. 이날 서울의 한낮 기온은 -4도에 머물겠다. 털모자와 패딩, 목도리, 장갑, 귀마개까지...
서울 체감온도 -19.3도…세밑 막강 한파에 '완전무장' 출근길 2018-12-28 08:26:35
=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9.3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시민들은 '완전무장'을 한 채로 출근길에 나섰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7도까지 내려갔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 -19.3도로 더 춥게 느껴졌다. 이날 서울의 한낮 기온은 -4도에 머물겠다. 털모자와 패딩, 목도리, 장갑, 귀마개까지...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화천 영하 23.5도 2018-12-28 08:22:55
시민들은 두꺼운 방한복 차림으로 종종걸음을 재촉했다. 도심 산책로는 아침 운동을 하는 시민의 발걸음이 끊겨 한산했다. 냉동고를 방불케 하는 한파에 새벽시장 상인들은 임시난로를 피워 추위를 녹이기도 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졌다"며 "이번 주말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신년사]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웃음과 희망 돌려드리겠다" 2018-12-28 08:10:04
번째로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 동·서간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민선 7기의 철학과 가치들을 시민 여러분이 체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출발합니다. 어려움에 넘어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록 넘어졌지만, 그 자리에 머물지 않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8 08:00:04
"시민 상식에 반해"…세종시의회 월정수당 47% 인상 '후폭풍' 181227-0851 사회-014416:20 "국내항공편 탑승때 신분증 필요 없어요" 지문으로 본인 확인 181227-0853 사회-014516:22 "대전 학교 교육공무직 과도한 잡무·갑질에 시달려" 181227-0877 사회-014716:34 '최강한파' 내일은 더 춥다…서울...
[주요 기사 1차 메모](28일ㆍ금) 2018-12-28 08:00:00
우려에 기업체감경기 냉각…2년2개월만에 최저(송고) ▲ 금감원 임원 전원교체 1년만에 "모두 사표내라"…인사 진통(송고) ▲ 지적재조사로 토지면적 줄어 받은 조정금엔 양도세 면제(송고) ▲ 공공비축미곡 매입가 40㎏당 6만7천50원…27.5% 인상(송고) ▲ '냥이 키우는 실버집사' 늘었다…60대 이상 반려동물용품...
부산 영하 7.2도…갯바위 얼고 서낙동강 살얼음 2018-12-28 07:29:14
시민은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28일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 영하 6.9도로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금정구는 영하 7.2도까지 떨어졌고, 해운대 영하 7도, 기장군 영하 6.7도, 사상구 영하 6.5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는 초속 10∼15m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 눈 내리고 찬바람 '쌩쌩' …출근길 불편 2018-12-28 07:28:06
내리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 어리목에 오전 4시까지 2.7㎝의 눈이 내렸다. 제주시 산천단에도 0.3㎝의 눈이 쌓였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오후까지 5∼20㎝의 눈이 쌓이겠다. 이날 오전 산간 외 해안에도 눈이 간간이 내렸다....
[신년인터뷰]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집값, 결국 서울 문제" 2018-12-28 06:17:01
시 의회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역점을 두는 분야는. ▲ 서울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이 뽑은 내년 최대의 경제 이슈는 청년실업, 고용, 부동산 경기 등이다. 불황으로 생활 형편, 소득이 악화하는 것은 일정 부분 다 체감하고 있지만, 의회가 무게중심을 잡고 더 들여다봐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할 일이...
[신년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내년 최우선 과제는 민생문제 해결" 2018-12-28 06:13:09
체감하는 변화다. (웃음) (3선) 시장이 됐으니 시장으로서 정책을 결정하고 고민하고 있다.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알아냈다)라고 외친 것처럼 나 스스로 탄성을 지를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즐겁고 행복하다. 100년 후에도 '그때 서울시장이 누구였길래 이렇게 내다보고 했느냐'는 말을 들을 자신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