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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무거워 똑바로 가요!"…세계 그린 점령한 '말렛퍼터' 2016-09-28 18:19:54
존슨처럼 장타력에 비해 쇼트 퍼트가 약했던 안병훈(25·cj)도 퍼터 전향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m 짧은 퍼트를 자주 놓치던 그는 2014년 말렛형으로 교체한 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1승(bmw챔피언십)을 챙긴 뒤 신인왕에 올랐다.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김흥식 캘러웨이 전무는 “2013년 5...
신한동해오픈 방어전 나선 안병훈 "작년과 같은 순위였으면…" 2016-09-28 18:17:04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안병훈은 “골프 코스를 돌아봤는데 전장이 길고 그린이 딱딱하다”며 “장타와 탄도 높은 샷이 요구되는 곳인데 둘 다 자신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병훈은 작년 이 대회에서 국내 무대 첫 승을 기록했다. 그는 앞서 5월에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시아골프 별들의 잔치` 신한동해오픈 29일 개최 2016-09-27 15:32:20
영건 안병훈(25)을 비롯해 태국의 베테랑 통차이 자이디(47), 올시즌 일본투어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30) 등 아시아 골프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신한동해오픈은 이번 아시안투어 편입으로 세계랭킹 포인트에서도 국내 최고의 위치를 지키게 됐습니다. 현재 아시안투어 우승자의 최소랭킹 포인트는 14점으로...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장타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안병훈은 이때 347야드를 날려 345야드를 보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세계 최고 장타자들이 운집한 장타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것. 안병훈의 비밀병기는 타이틀리스트의 917d2 드라이버다. 917 시리즈는 솔에 배치한 슈퍼핏cg가 핵심이다. 무게추를 통해...
'앗 나의 실수!' 안병훈, 스코어카드 잘못 기록해 실격 2016-09-19 15:03:40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안병훈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16,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는데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잘못하는 바람에 실격을 당한 것. 안병훈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였다. 공동 37위에 해당하는 순위였지만 모든 기록이 무효 처리됐다.이번 대회 우승은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리우올림픽 여자골프·태권도 '금빛 출격' … 메달 가뭄 해소할까 2016-08-17 13:48:01
남자골프에선 모래러프의 갤러리 발자국이 함정이 됐다. 안병훈과 왕정훈이 타수를 가장 많이 잃은 부분이도 하다. 안병훈은 모래발자국에 들어간 공을 빼내다 한 홀에서 두 번이나 뒤땅을 치기도 했다.하지만 박세리 감독은 우승을 자신한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며 “볼 스트라이킹...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박인비, 금메달 부르는 홀인원?…감잡은 'K드림팀' 뜬다 2016-08-16 18:20:40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는 지적도 곁들였다. 모래러프는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이 타수를 가장 많이 잃은 함정이기도 했다. 안병훈은 모래발자국에 들어간 공을 빼내다 한 홀에서 두 번이나 뒤땅을 치기도 했다.전인지는 “거대한 쥐와 악어들이 있기 때문에라도 해저드를 피하는 정교한 공략이 필요하다는...
유통가,부활한 올림픽 골프 특수 마케팅 펼쳐 2016-08-16 09:20:53
30분)부터 진행된다. 한국 출전 선수는 안병훈, 왕정훈(남자부),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여자부) 총 6명이 참가하며, 최경주(남자부), 박세리(여자부)가 감독을 맡는다. 롯데백화점 구자범 골프 수석 바이어는 “골프 인구가 나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로즈 '금빛 퍼트'…골프 '112년 긴잠' 깨우다 2016-08-15 18:17:31
진입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린 안병훈은 “라운드 초반에 타수를 많이 줄여놓지 못한 게 아쉽다”며 “좋은 경험이었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 다시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5번홀(파5) 2온 2퍼트 이글에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그림 같은...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112년만의 올림픽 골프 첫 금메달 주인공은 로즈 2016-08-15 08:08:08
이름을 올린 안병훈은 ”라운드 초반에 타수를 많이 줄여놓지 못한게 아쉽다“며 ”좋은 경험이었고,2020년 도쿄올림픽에 다시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안병훈은 5번홀(파5) 2온 2퍼트 이글에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그림같은 30m짜리 칩인 이글을 꽂아넣어 갤러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