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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세금 내는 아이들> <법 만드는 아이들> 옥효진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2022-06-07 00:19:43
모든 경제 활동이 동화 속 이야기에 잘 녹아 있다. 에선 선거, 입법 과정과 민주적 의사 결정, 올바른 세금의 사용 등 민주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사회 지식을 배울 수 있다.그럼, 옥 선생님과 주니어 생글 기자들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by 문혜정·백은지 기자 ◎옥효진 선생님과의 인터뷰 후기 나도 투자를 할...
[사설] 새 정부, 산업계 '실상·고충' 들을 만큼 들은 것 아닌가 2022-06-05 17:37:58
내용이 바뀔 것도 없다. 세제와 금융지원, 입법·행정 규제 혁신에 대한 산업계의 기대가 커졌을 뿐 대정부 요구 리스트는 그대로다. 기업을 옥죄고 투자를 가로막는 낡은 행정의 틀에 아직 변화가 없는 까닭이다. 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추 부총리가 들은 법인세·가업승계 세제 개편, 주 52시간 근로제 개선, 중대재해처...
메타버스 접속 1시간만에 성폭력…"아바타 향한 성희롱 빈번" 2022-05-31 11:37:40
성범죄에 대한 처벌 규정을 입법하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민형배 의원(무소속)이 발의한 성폭력범죄처벌법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인물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공간에서 성적 행위를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국토부,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짠다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05-31 09:40:04
관련 법안을 분석해 합리적인 제도화 방안을 모색하고 입법화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도시에 어떤 시설을 넣어 베드타운을 넘는 '자족도시'로 개발할 건지, 대선 때 나온 용적률 500%를 어떻게 적용할 건지 고민해야 할 이슈가 한둘이 아닙니다. 또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시점도 관심입니다. 신도시 ...
기업 규제만 3000개…윤 대통령 "모래주머니 달고 글로벌 경쟁 어렵다" 2022-05-30 17:43:59
기업 활동, 경제 활동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최근 각 부처를 통해 기업 관련 규제를 취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정부 내 크고 작은 기업 규제가 약 3000개에 이른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지 않은 규제도 다수 있는 만큼 실효성이 없는 규제부터...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짠다"…민관합동 TF 출범 2022-05-30 15:00:43
등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민관합동TF 팀장은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와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민간에서는 이희정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정책금융연구원 실장,...
중국 고위관리 "홍콩 일국양제 2047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것" 2022-05-29 13:36:32
최고입법기구로부터 나온 가장 강력한 최신 보증"이라고 평가했다. 영국과 중국은 1984년 체결한 영국·중국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을 통해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이 1997년 중국에 반환된 이후로도 2047년까지 50년 동안 고도의 자치와 함께 기존 체제를 유지하도록 하는 일국양제에 합의했다. 그러나 2019년 반정부 시위...
"여기 미래사회야?" 이서진도 깜짝 놀란 '이것'에 투자해볼까 [박병준의 기승쩐주(株)] 2022-05-29 06:37:03
점은 배달로봇의 활동 반경 입니다. 로봇이 도시 곳곳을 누비는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특정 아파트 단지 인근, 대학 캠퍼스 등 제한된 공간에서만 허용 됩니다. 이마저도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도로교통법상 배달로봇은 인도와 횡단보도, 차도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생활물류법(운송수단 미포함),...
고용시장 시한폭탄 된 '차별금지법'…"묻지마 채용·승진시키란 건가" 2022-05-27 17:21:02
문제가 된다. 국회에서 입법화 논의가 본격화된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 현실화할 일이다. 차별금지법은 167석으로 국회 절대다수를 점한 더불어민주당이 속도를 내면서 이르면 내년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업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근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일부 무효 판결’로 시작된 소송...
납품단가 연동제 속도전…中企에 '부메랑' 되나 2022-05-26 17:25:43
내고 있다. 국민의힘이 이달 내 법안 입법을 예고한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다만 민간 기업 간의 계약으로 결정되는 납품단가에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제도인 만큼 시장 왜곡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여야, 이견 없이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