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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최후 반군 "강경우파 새 대통령과도 협상할 것" 2018-05-30 06:33:28
성향 '민주중도당'의 이반 두케 후보가 39%를, 좌파진영인 '인간적인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가 25%를 각각 득표했다. 콜롬비아 선거법상 1차 대선 투표에서 특정 후보가 과반의 표를 얻지 못하면 1, 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러야 하므로, 다음 달 17일 두 후보를 놓고 결선투표가 시행된다....
콜롬비아 '평화협정 수정' 후보 1차 대선서 선두…내달 결선투표 2018-05-28 08:37:38
좌파 페트로 25% 득표…두케, 내전 중범죄 처벌 방침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콜롬비아 평화협정의 미래를 좌우할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다음달에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2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대선의 개표를 잠정 완료한 결과, 우파...
평화협정 향방 가를 콜롬비아 대선 시작…내달 결선투표 예상 2018-05-28 00:01:34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좌파 진영 후보인 구스타보 페트로 전 보고타 시장은 22.5%, 중도 성향의 세르히오 파하르도 후보는 13.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변호사 출신의 두케 전 상원의원은 강경우파 성향의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이 낙점한 정치적 후계자로 여겨진다. 친시장주의자인 두케는 법인세...
伊하원의장, 추모식 국가연주 도중 주머니에 손넣어 '논란' 2018-05-24 21:52:28
중도 좌파 민주당 소속의 비토 바투오네 상원의원은 "정부 서열 3위의 인물이 이 같은 진지한 기념식에서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은 채 당황스러운 무관심을 드러내다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팔코네 검사는 1986∼1987년 진행된 일명 '맥시 재판'을 통해 시칠리아 마피아 300여 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며...
우파 국제사회, 베네수엘라 대선 일제 비판…"공정·자유 결여"(종합) 2018-05-22 02:45:37
논의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중남미 좌파 진영의 맹주를 자처하는 베네수엘라와 호흡을 맞춰온 쿠바, 볼리비아는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중국은 "국민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고, 엘살바도르는 "대선 결과를 완전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마두로 대통령의 건강...
우파 국제사회 베네수엘라 대선 일제 비판…"공정·자유 결여" 2018-05-22 00:10:10
적었다. 그러나 중남미 좌파 진영의 맹주를 자처하는 베네수엘라와 호흡을 맞춰온 쿠바, 볼리비아는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최근 수년 사이 베네수엘라에 막대한 투자를 한 중국과 러시아도 국제사회의 비판대열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치러진 대선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68%의 득표율로 6년...
[사설] 재원대책 눈감은 선심공약 또 봇물… '페이고' 법제화해야 2018-05-21 17:36:17
땐 주로 좌파 진영 후보들이 초·중학교 무상급식 공약을 내놨는데, 이번엔 진영을 가리지 않고 무상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고교생으로까지 무상급식 확대, 무상교복, 무상교과서, 수학여행비 지원 등이 줄을 잇는다. 청년·노인·주부·엄마·어린이 수당 등 각종 수당 지급 공약도...
마두로 재선 베네수엘라 '가시밭길' 걷나…美, 석유제재 예고 2018-05-21 13:20:23
공급한 사실이 최근 공개돼 국내에서 야권과 반정부 진영의 반발에 직면할 수도 있다. 마지막 자금줄인 석유 산업마저 위기에 처했다. 미 석유회사 코노코필립스는 최근 2007년 베네수엘라 좌파 정권에 몰수당한 자산을 보상받기 위해 최대 26억 달러(약 2조8천233억 원)에 상당하는 석유를 압류할 수 있는 판결에 따라 ...
'반쪽대선' 승리 마두로…'노동자 대통령' vs '독재자' 극과극 2018-05-21 13:08:14
좌파 진영의 맹주를 자처하는 베네수엘라의 지도자로 6년 임기의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차베스의 '정치적 후광'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2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태어난 그는 1980년대에 고교를 졸업한 후 카라카스 공공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노조 지도자가 됐다. 자신의 경력에...
'퇴진압력' 직면 니카라과 대통령, 반정부 세력과 대화 2018-05-17 04:35:40
반정부 진영과 대화에 나섰다고 라 프렌사 등 현지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은 이날 수도 마나과 외곽에 있는 신학대학에서 이른바 '국가적 대화'를 위해 야권, 대학생·시민단체 대표들과 만났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대화를 시작하면서 "이번 대화의 목표는 비극적 순간을 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