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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향방 가를 막판 '6대 변수'…보수·중도층의 마음 어디로 2017-04-16 08:00:09
文, 安과의 중원혈투 결과는 중도층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더 쏠리느냐도 중대 변수다. 지지 후보가 확실한 진보(문재인)와 보수(안철수)에 비해 중도층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 그 이유다. 갤럽 조사결과 지난주 중도층 표심은 문 후보와 안 후보에게 각각 40%씩 양분됐다. 그만큼 중원 싸움이 팽팽하다는...
[대선 D-24] 문재인·안철수 '상도동계 영입' 경쟁 2017-04-14 19:37:02
통합특보를 지냈고 2012년 대선 당시 문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다. 안 지사가 1989년 김덕룡 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한 인연도 있다. 앞서 안 후보의 경제특보로 영입된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도 최근까지 안 지사의 경제자문역을 맡아 정책 조언을 했다.안 후보는 최근 정책 행보에서도 중도·보수층...
선대위 참여인사로 본 충북 정당들 선거전략은 2017-04-14 16:05:08
선대위는 야권 지지 유권자는 물론이고, 중도·보수층까지 껴안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 야권과 여권의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신언관 충북도당위원장과 함께 김홍철 전 청주대 총장 직무대행, 이종두 반사모연대 충북 회장이 맡는다. 2012년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남기창...
[이재창의 정치세계] 역대 대선서 후보 등록일에 앞선 후보가 다 이겼다…이번엔 문재인이 앞서 2017-04-14 13:00:41
안 후보가 각각 우세했다. 보수층(문 17%, 안 48%)에는 안 후보가, 진보층(문 66%, 안 23%)에는 문 후보가 확고한 우위를 지킨 가운데 중도층(문 40%, 안 40%)에서는 팽팽히 맞섰다.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 의향자(9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문 후보는 42%, 안 후보는 36%로...
文 '적폐청산→재조산하'…세월호 3주기 '터닝포인트' 될까 2017-04-14 11:44:12
대한민국 뿐 아니라 민생·경제·안보·국민통합 등에서 차례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문 후보의 이같은 '좌표 이동'과 관련, 대권을 두고 외나무다리 싸움을 벌이는 안 후보와의 중도층 끌어안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선대위 내에서는...
달라진 대선운동장…진보·보수비율 역전에 지지층 유동성 증가 2017-04-14 11:32:03
홈페이지 참조)에서 응답자의 이념성향은 보수 26%, 중도 29%, 진보 32%, 모름·무응답 11% 등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는 2012년 12월 19일 대선을 앞두고 같은 해 11월 26∼30일 진행된 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에서 보수 유권자 비율이 30.2%로 진보(28.6%)보다 높게 조사된 것과 대비를 이룬다. 이 조사에서 중도 성향...
안철수 "검증넘는 네거티브 안해…국민보고 뛰면 50%이상 지지" 2017-04-13 15:03:54
통합·협치를 여는 선거다. 돈, 빽, 상속이 아니라 실력으로 경쟁하는 세상을 여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 "위대한 우리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을 심판했다. 거기엔 보수도, 진보도, 중도도 따로 없었다"며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을 위해 이기겠다. 정의를 위해 이기겠다. 통합을 위해, 미래를 위해...
한국당, 재보선 결과에 고무…"국민 신뢰 극적 회복" 2017-04-13 09:57:30
말했다. 한국당은 여세를 몰아 보수우파 세력의 결집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문 후보와 홍 후보의 양강 구도를 형성하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이 사무총장은 "결국 보수 통합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에 따라 외연 확대보다는 보수 통합을 먼저 이뤄낸 이후에 중도로도 발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250억 빌린 한국당, '洪지지율'에 돈 걱정 공론화 2017-04-13 00:06:09
의원들이 조금씩 갹출해서 돈을 마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 지지율 부진의 원인을 놓고 일부 의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세력'과 확실히 결별하지 않고 통합을 외쳤다가 중도세력을 놓쳤다", "막말을 많이 하는 이미지도 문제"라는 등의 비판도 한 것으로...
조원진 "제가 유일한 보수 후보…탄핵 주도세력 심판"(종합) 2017-04-12 18:15:15
끝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후보가) 보수의 95%인 우파 태극기가 아니라 지지율 2%의 바른정당을 껴안으려고 하는 걸 보면 대통령(당선)에 관심이 없다"면서 "배신자 유승민과 김무성을 데려와 친박을 치고 당권을 장악하겠다는 차도살인(借刀殺人·남의 칼로 상대를 해친다)"이라고 비난했다. 한 달 전부터 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