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야,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안전 불감증 비판 2014-02-18 10:40:13
"폭설로 경주에 75㎝의 눈이 내렸고 무게에 취약한 구조물임에도 단 한 번의 제설작업도 없었다고 하니 만연한 안전불감증이 문제를 불렀다" 며 "정부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고인이 된 학생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며 "당국은...
신한생명, 재난재해 피해 고객 지원 2014-02-18 09:50:08
부산·여수 기름유출, 조류인플루엔자(AI), 강원도 폭설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 상환을 6개월간유예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재난재해 피해 고객이 보험금을 신청하면 최대한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신한생명은 이번 달부터 오는 7월까지 6개월분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경제적...
'경주 리조트 붕괴' 10명 사망·2명 중상…"폭설·구조물 결함 조사중" 2014-02-18 08:58:45
피해원인조사와 안전진단, 기술지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통합지휘소를 운영해 사상자 구호와 피해자 합동분향소 설치, 장례지원 등에 나섰다. 앞서 17일 오후 9시 6분께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진행중이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한순간에 지붕이 무너지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왜 발생했나?··이웅렬 회장 "엎드려 사죄" 2014-02-18 07:26:46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번 사고의 피해 학생은 모두 113명이고 이중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매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벤트 회사 직원 11명이 발견되지 않은 채 연락 두절상태라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이날 부산외대 신입생들은 총학생회 주관의 환영회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부산외대 신입생 OT중 50~60여명 매몰 2014-02-17 23:12:30
피해 및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사고 당시 현장에는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ot)가 열리고 있었으며, 350여명이 행사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현장에 있던 한 학생은 "사망자도 있지만 아직 정확한 인원은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사고 원인은 폭설로 인해 건물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한신공영, 강릉 폭설피해 복구지원 2014-02-17 18:39:27
한신공영이 폭설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복구지원에 나섰다. 한신공영(사장 태기전)은 지난 8일부터 강릉 홍제한신휴플러스 아파트 건설현장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제설작업 등 대민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토)에는 서울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등 추가지원도 이뤄졌다. 한신공영...
`동해안 또다시 폭설` 최고 30cm 예상.. `추가 피해 우려` 2014-02-17 15:40:28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번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지붕 붕괴등이 일어나지 않고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해안 또다시 폭설이라니 정말 걱정이다", "동해안 또다시 폭설로 추가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동해안 또다시 폭설,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동해안 또다시...
농협손보, 폭설 피해에 추정보험금 50% 先지급 2014-02-17 11:50:39
NH농협손해보험은 폭설 피해를 본 농가에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요청 시 추정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폭설 피해를 본 농가 가운데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풍수해보험 가입농가는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통해 복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폭설 탓인 시설(비닐하우스, 온실 등)과...
도로공사, 동해안 폭설지역 제설 지원 2014-02-17 10:13:38
한국도로공사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제설작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동해안 지역에 인력 189명, 장비 125대, 염화칼슘 150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지원했다. 기상 관측 이래 최장·최고의 폭설이 내린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폭설피해지역 中企 특례대출 2014-02-16 21:42:32
] 중소기업중앙회는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 및 경북 산간·해안지역 기업 중 공제기금 가입업체를 상대로 특례대출 신청을 17일부터 받는다. 폭설로 인한 피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최저 연 5.5%의 금리로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정부·공공기관의 재해 확인서가 없는 경우 중기중앙회 대출 담당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