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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박인비…美LPGA 2주째 '한국 천하' 2013-02-24 20:50:10
프린지에서 친 다섯 번째 샷은 2m 정도 가는 데 그쳐 그린에 오르지 못했다. 여섯 번째 샷은 그린 경사를 타고 홀을 90㎝가량 지나쳤다. 이 퍼트를 넣으면 연장전을 할 수 있었으나 이 퍼트마저 홀을 돌아 나오면서 통한의 트리플보기를 했다.박인비는 우승 직후 “17번홀 퍼트를 놓치고 우승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또박이' 전략이 '한방 승부' 모험 이겼다 2013-02-18 16:53:44
피하려는 중압감 탓에 어프로치샷이 짧아 그린 프린지에 멈췄다. 21m 거리에서 퍼터로 홀 1.5m 지점에 볼을 보냈으나 파세이브 퍼트를 놓치며 무릎을 꿇었다. 안전한 루트를 택한 메릭은 3번 아이언 티샷에 이어 90야드 지점에서 로브웨지로 5.5m 버디 찬스를 만들었고 가볍게 파를 잡으며 생애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않는 상황에서 신지애는 볼을 높이 띄웠고 프린지에 맞은 공은 데굴데굴 굴러 핀을 맞고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위기 상황에서 버디를 잡으며 신지애는 보기를 기록한 리디아 고에 1타 앞선 합계 17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신지애는 “핀을 보지 못했는데 성공해 나도 깜짝 놀랐다. 어제 벙커샷을 버디로 연결...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긴 ‘프린지’(에이프런)를 6m가량 지나야 했다. 퍼팅보다 칩샷이 더 나아 보였다. 미켈슨의 퍼터를 떠난 볼은 에이프런을 타고 올라갔다가 프린지와 페어웨이의 경계를 이루는 잔디벽을 맞고 90도로 꺾인 뒤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구르다 홀로 사라졌다. 미켈슨은 스스로도 놀란 듯 두 팔을 번쩍 들고 ‘와우’라고 외치며...
칙칙한 겨울에도 ‘산뜻’하게 입는 ★패션 2013-01-29 14:16:52
플라워 자수의 원피스와 함께 프린지 장식의 부츠, 스웨이드 재킷을 입으면 겨울룩이지만 훨씬 가벼운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으며 이연희는 블라우스에만 패턴을 활용한 포인트룩을 선보였다. 이처럼 딱딱한 겨울룩에 러블리한 리본 패턴이 가미되어 있거나 클래식하지만 소녀스러운 분위기의 체크 카디건 등을 매치하면...
누구나 하나쯤 있는 ‘니트’ 스타일링 TIP 2013-01-01 08:51:01
복고풍 느낌을 연출해도 좋고 프린지장식으로 펑키한 느낌을 가미해도 스타일리시하다. 걸스데이 민아는 독특한 프린트가 들어간 베이지 니트에 체크 스커트를 매치, 서로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티아라의 보람은 블랙 니트에 화이트 프린지 장식을 더해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