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권, 해운사 대출 조기 회수…건실한 중견해운사마저 피해" 2016-06-19 20:15:50
얼라이언스(해운동맹)를 출범키로 했으며 한국해운세제학회 설립도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와 임원,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양평=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해운업계, 가뭄에 단비처럼…컨테이너 운임, 석 달 만에 35%↑ 2016-06-09 17:46:42
100달러 올린다고 공지했다.전형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은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물동량이 늘고 있어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유동성 확보에도 일정 부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조선업계에서도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해운·조선 국내 발주 확대] 국적선 이용률 일본 62% vs 한국 10%…국내 일감 늘려 해운 살린다 2016-06-07 18:45:50
논의됐다. 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해운과 조선은 수출입화물 운송, 선박 발주와 건조, 운항과 유지보수 등에서 상호 보완적 관계”라며 “한국은 해운·조선 간 연결고리가 취약해 시너지 효과를 전혀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전문가들은 해운·조선을 함께 살리기...
[기고] 해운 구조조정, 기초체력 훼손은 안 돼 2016-06-05 17:47:42
<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해법학회장 >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양대 국적 원양 정기선사가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첫째, 두 원양 정기선사는 제3국 간 화물운송을 통해 연간 100억달러 이상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2000년대 중반까지 해운산업은 자동차·조선·반도체산업과...
'외로운 사나이' 마도로스를 아십니까 2016-05-30 17:53:21
날을 맞아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국해양대 국제교류원에서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 마도로스’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발제를 맡았던 곽은경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장은 “마도로스를 보내는 것은 1960년대 자본이 없어 경제개발이 쉽지 않은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실업해소와 외화획득이라는 두...
지역 조선업계, 부산시 지원방안 “정부 적극 반영 바란다” 2016-05-23 09:06:00
등의 내용이 부산시 건의안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정부주도의 계획조선 추진은 전략적 선박·선종을 선택하되 선종별, 선형별 tf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경제부시장은 “현재의 수주절벽에서 살아남으려면 최소 2~4년을 버텨야 하는데 이 기간 동...
"파독간호사 역사는 소중한 자산" 2016-05-22 18:12:21
등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한국해외개발공사가 1966년부터 1976년까지 독일에 파견한 간호사는 모두 1만226명이다. 언어, 문화적 차이를 딛고 독일 각지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한 그들은 특유의 부지런함과 일솜씨로 ‘블루에인절’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파독 간호사들은 파독 광부와 더불어...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매우 우수’ 2016-05-18 09:29:23
가운데 유일하게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 결과에서 4년제 일반대 현장밀착형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linc사업단은...
'이란 드림' 꿈꾸는 부산 기업들 2016-05-09 18:34:34
컨테이너 부두 운영권 확보전에 참가하기로 했다.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부산에서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한·이란 해운해사 공동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이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란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기본' 지킨 중견 해운사들 잘나가네 2016-05-08 17:49:14
확보 경쟁에 나섰다. 김우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은 “당시 해운업이 물류업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투자업으로 변질시킨 기업들이 있었다”고 지적했다.오너가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위임해온 두 국적선사와는 달리 중견 해운사들은 모두 전문성 있는 오너가 책임지고 경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