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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구기관 기술 이전 1만2천건…역대 최고치 2017-12-17 11:00:12
만2천357건을 기록했다. 2014년 8천524건, 2015년 1만1천614건보다 많은 역대 최대치다. 공공연구기관이 신규로 확보한 기술은 지난해 총 3만2천491건으로 집계됐다. 기술 이전율은 38.0%로 나타났다. 2015년 기술이전율은 38.6%였다. 지난해 이전된 기술 중 81.5%는 중소기업으로 흘러들어갔다. 산업부는 실태 조사 결과를...
[2017년 그사건 이후] ③ 인터넷 속도보다 가벼운 생명 2017-12-17 07:01:03
중 7명꼴인 77.1%(614명)가 '고객의 폭언·폭행으로 안전과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수의 인터넷 기사들은 위험에 노출된 채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A씨의 죽음은 지방 중소도시의 열악한 응급의료체계를 되돌아보는 계기도 됐다. 지난달 22일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 1인당 국민소득 146만원…남한은 3천198만원, 22배 2017-12-15 12:00:05
7천614만명이다. 북한 GNI는 36조3천730억원으로 남한(1천639조665억원)이 45배 많았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46만원에 불과해 남한 주민(3천198만원)이 22배 더 번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뒷걸음질(-1.1%)했던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작년 3.9%를 기록, 1999년 6.1% 후 가장 높았다. 북한의 무역총액은 65억달러로...
대전 신세계 백화점 건축 디자인 공개…19일 첫 삽 2017-12-14 16:33:55
복합쇼핑몰로 계획됐지만, 고급화 차원에서 백화점으로 변경됐다. 신세계 임원진은 이날 대전시를 방문해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고광후 신세계 부사장은 "오는 19일 기공식에서 신세계의 사업 의지를 보여주겠다"며 "사이언스 콤플렉스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기대를 몸소 느끼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 쪽방촌 주민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나눔 행사 2017-12-14 15:30:52
쪽방촌을 방문해 14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한 보온매트 614개, 전기밥솥 375개, 쌀 2520㎏, 취사용 부탄가스 252개를 손수 전달했다. 영등포와 종로 지역에도 각각 방한복 500벌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매년 겨울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김진수...
'2017 국민참여 해양안전 공모전' 수상작 79편 선정 2017-12-13 11:00:02
모두 614편의 작품이 접수돼 7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작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200만원이 수여된다. 포스터 부문 대상은 '안전이란 완성품에 필요 없는 부품은 없다'란 주제로 작품을 만든 김소담 학생에게 돌아갔다. 웹툰 부문 대상은 심청전에 해양안전 수칙을 녹여 새롭게...
농촌경제연구원 "이달 채소가격 하향 안정세 전망" 2017-12-12 06:11:11
이달 가격이 출하량 증가로 작년 동기(4만7천614원)보다 낮은 4만∼4만4천원으로 전망된다. 애오박(20개) 가격도 풍작에 힘입어 작년 동월(1만8천932원)보다 하락한 1만4천∼1만7천원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반풋고추도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10㎏)은 2만7천∼3만1천원으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784회 로또 1등 9명…당첨금 각 19억원(종합) 2017-12-09 21:10:44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5천61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257명으로 12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5천89명, 당첨번호가 3개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9만9천421명이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갑자기 쓰러진 승객…버스 기사 심폐소생술이 살렸다 2017-12-08 06:00:05
중구 태평동을 지나던 614번 버스에서는 70대 여성 C씨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인도로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 C씨가 쓰러지는 모습을 본 버스 기사 이진승(47)씨는 곧바로 버스에서 내려 심폐소생술을 했다. 이씨는 "서너번 정도 심폐소생술을 하자 숨을 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안전교육 시간에 배운 심폐소생술이...
고용부 새해 예산 30% 급증…'일자리안정자금' 반영 2017-12-06 16:11:11
의결된 고용부 새해 예산은 23조8천33억 원으로, 올해 예산(18조2천614억 원)보다 30.3%인 5조5천418억 원이 늘었다. 내년 예산은 당초 정부안인 23조7천580억 원보다는 452억 원(증액 2천600억 원·감액 2천148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정부안 대로 일자리 안정자금 2조9천708억 원이 반영되면서 예산이 크게 불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