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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투어 4연속 우승 '출사표' 2013-07-09 17:23:52
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서희경(27·하이트진로), 최운정(23·볼빅),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동타를 허용해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박인비는 연장 2차전에서 탈락했고 우승컵은 연장 3차전에서 승리한 랭에게 돌아갔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정확도·롱퍼팅서...
박인비 캐나다서 4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2013-07-09 06:19:28
3라운드까지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서희경(27·하이트진로), 최운정(23·볼빅),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동타를 허용,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박인비는 연장 2차전에서 탈락했고 우승컵은 연장 3차전에서 승리한 랭에게 돌아갔다. 박인비가 지난해 연장전 패배를 딛고 정상에 올라 연속 우승...
김영, 日투어 '우승 갈증' 풀었다 2013-07-08 01:06:34
라운드에 돌입한 김영은 전반에 2타를 줄였으나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6번홀까지 4타를 줄인 시마무라에게 1타 차 2위로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김영은 14번홀(파4) 그린에지 8m가 넘는 버디 퍼팅이 홀로 들어가면서 시마무라와 공동 선두가 됐고 15번홀(파3)에서 3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정상헌 `비운의 농구천재`‥처형 살해 뒤 암매장 혐의 2013-07-03 15:43:16
경찰은 정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농구팀에서 3학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다 중퇴한 정씨는 2005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돼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했다. 그러나 팀에 적응을 하지 못해 방출됐다가 이듬해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입단했다. 현재는...
前프로농구 선수 정상헌, 처형 살해 후 암매장…긴급체포 2013-07-03 15:24:27
1라운드에서 대구 오리온스에 지명된 뒤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팀을 이탈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됐다. 이듬해 울산 모비스로 팀을 옮긴 뒤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09년 상무에서 제대한 뒤 재기를 노렸으나 결국 은퇴, 그동안 폐차업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총 상금 1억 6천만원! '월오탱' 최고수 누가될까 2013-07-01 17:37:30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상대해야 하는 온라인 유저 수가 늘어나고 승리할 시 받게 되는 상금의 액수가 높아지는 것도 프로그램의 흥미 요소. 도전팀은 각 라운드에서 도전이냐 포기냐를 두고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총 8회 동안 매회 2팀의 도전팀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최대 1억...
LPGA 새역사 쓰는 박인비…"이젠 그랜드슬램이다" 2013-07-01 17:07:14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박인비는 6, 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2타를 잃었다. 김인경도 7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타수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9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로 연결한 뒤 10번홀(파4)에서는 6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박인비, 대망의 '메이저 3연승' 눈앞 2013-06-30 16:46:26
라운드가 중요하긴 하지만 경기의 일부일 뿐이다. 기록에 대한 생각보다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가 열린 롱아일랜드 동부 해안가에 몰아친 강풍 때문에 3라운드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타수를 많이 잃은 가운데 박인비는 타수를 줄여 돋보였다. 2타 차 선두로 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1~8번홀 연속...
하루 126홀 '골프 마라톤' 이신근 회장 2013-06-25 17:14:17
했다. 2009년 같은 곳에서 108홀 라운드를 했던 이 사장은 카트를 이용하지 않고 뛰어서 이동했다. 가수 설운도 씨는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말하겠지만 126홀 라운드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며 “나 자신을 다시 발견했다”고 말했다.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애를 먹은 김성환 씨는 “처음에는 라운드를 못할 정도로...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에 류시원 출전 2013-06-21 14:17:35
라운드에 첫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는다. 이후 8월9~11일 3라운드가 개최되는 인제스피디움에서 본격적인 승부를 걸 계획이다. 류시원 선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레이서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라며 "한국인 최초로 이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