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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사 80% "자본시장법안 조속 통과돼야" 2013-02-04 11:00:19
대한상의 조사 "투자사들 새로운 먹거리 기대" 대한상공회의소는 금융투자사 205개사를 대상으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80.0%가 국회 통과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대형투자은행(IB) 육성, 대체거래소(ATS) 도입,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일본인 관광객 어디로 갔나 했더니… 2013-02-04 10:35:31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어서 개인 여행객을 포함할 경우 감소폭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인 단체관광객 감소 추세는 올 1/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행을 예약한 일본인 단체 관광객은 1월에는 2012년 동월 대비 55.1%, 2월에는 43.9%, 3월에는 48.5%에 그치면서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취업준비생 스트레스 제공자는 `부모님` 2013-02-04 10:19:23
신입구직자 4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구직활동을 하며 우울함을 느끼냐는 질문에 91.4%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별로 그렇지 않다’(7.7%)와 ‘전혀 그렇지 않다’(0.9%) 등은 극소수에 그쳤습니다. 성별에 따라 남성(86.1%)보다 여성(96.9%)에게서 우울증을 겪는다는 응답이 더...
<증권사 3월 '감원 광풍' 시작…경제전반에 해고공포>(종합) 2013-02-04 10:05:21
이상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았다. 업계는 1위 회사가 공개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면 다른 증권사들도 줄줄이희망퇴직과 명예퇴직 등에 나서 감원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 긴장하고 있다. 한 중소형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구조조정 칼바람이 본격화됐다는...
대상 청정원 `쇠고기진국다시` 1월 최대매출 기록 2013-02-04 09:59:15
최대매출 15억을 기록했습니다. 청정원의 쇠고기진국다시는 대상에서 지난 2010년 6월 선보인 종합조미료입니다. 대상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 매출도 지난해 120억원 보다 67% 상승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판매된 쇠고기진국다시는 120만여개로, 시간으로 환산시 30초당 1개씩 팔린 것...
돌싱녀 '이혼 전 외간男 유혹 받았다' 비율 살펴보니… 2013-02-04 09:51:07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10명 중 8명 이상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왔다갔다 마주치는 여성 등으로부터 유혹을 받아 4명 중 한명 꼴로 교제까지 간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여성은 4명 중 3명가량이 직장 선후배로부터 유혹을 받아 5명 중 1명이 이성으로 사귄 적이 있는 것으로...
대학생 58.5% "학자금 대출 콤플렉스 있다" 2013-02-04 08:35:44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다. 4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 중 38.4%가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 중 절반이 넘는 58.5%가 학자금 대출 콤플렉스를 느낀 적 있다고 대답했다. 학자금 대출 방법(복수응답)은...
기아차, "착한 활동은 우리가 제일!" 2013-02-04 08:35:15
기아자동차가 '착한기업지수' 조사 자동차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네 가지 '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착한경영센터와 리서치앤리서치가 조사한 '착한기업지수'에서 64.1점을 획득, 자동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2월 '착한...
[조간신문 브리핑] 공정위, `1원 낙찰` 막은 제약협 고발 파문 2013-02-04 08:10:42
"현 단계선 논의 대상 안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놓고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추경에 반대해온 재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재원 마련과 관련, 뾰족한 안을 찾지 못하자 ‘추경 불가피론’을 들고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인수위는 추경은 새...
"빚 못 갚는 대학생 2만5천명"…지원제도는 유명무실 2013-02-04 08:00:24
11월 25억4천억원, 12월 20억3천억원으로 되레 줄었다. 대상자들이 제도를 잘 모르거나 신청 기준에 미달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신복위는 설명했다. 신청 거절 사유는 지난 9월 기준으로 자금용도 상이(相異)와 연체등록이 각각 49.8%, 31.9%로 가장 많았다. 보증한도 초과(9.1%), 연령 상이(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