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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종합) 2014-05-20 10:57:4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권선주 중소기업은행 행장,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이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 등이 있다. 또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 진흥원 원장,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 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강영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거듭나는 공기업] 줄이고, 멈추고, 깎고…개혁 날개 달았다 2014-05-20 07:11:00
공기업 최초로 운용 중이다.한국중부발전은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비중이 현재 10.6%로 발전공기업 중 최저인데도 이를 8%대로 더 낮추기로 했다. 현장의 발전소 중심 공기업으로 특화하겠다는 얘기다.한국석유공사는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에너지 셰일가스의 자립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공단의...
[거듭나는 공기업] 한국가스공사, "부채 10조 감축" 달성 전략 수립…9월까지 복리후생제 대폭 손질 2014-05-20 07:01:10
[ 마지혜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부채 줄이기와 직원복지제도 개선 등을 통한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부채감축 계획 및 복리후생 개선 계획’을 통해 부채 감축과 복리후생 개선을 위한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조정과 국내외 자산매각, 신규자본 확충 등을 통해...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삼성전자·KB금융 4년 연속 1위 2014-05-19 21:44:27
기업은행장(9.7%)과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9.7%)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공기업에선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12.8%), 외국계에서는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37.3%), 벤처에서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50.7%)이 1위를 차지했다.한편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최우선 조건’은 ‘근무환경...
대학생 1000명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2014-05-19 13:27:29
기업은행장(9.7%)과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9.7%)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공기업에선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12.8%), 외국계에서는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37.3%), 벤처에서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50.7%)이 1위를 차지했다.한편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최우선 조건’은 ‘근무환경...
<실업률 낮은데 실업자 많은 이유는> 2014-05-19 06:05:08
많다. 한국의 노동시장은 제조업 중심이어서 고용 창출력이 낮고 신규 인력을 탄력적으로 투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학력 사회인 한국은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높아 만족할 만한 직장을 구할 때까지 취업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취업 시장에서는 '미스매치'(mismatch·부조화) 문제가...
<벼랑끝 몰린 자영업자…폐업시 극빈층 전락 우려> 2014-05-19 06:02:25
김복순 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자영업가구는 임금근로 가구보다 소득수준이 낮을 뿐만 아니라 소득격차가 크고 상대적 빈곤 수준 또한 높다"며 "이는 임금근로 가구에 비해 빈곤 위험성에 취약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골목상권 정보제공 등 맞춤형 지원 필요" 전문가들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사회적...
<경기둔화에 고심하는 국세청…세수 확보 총력> 2014-05-19 05:59:21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기업경영분석 속보에 따르면 조사 대상 1천710개 기업(상장 1천541개, 비상장 169개)의 영업 이익이 전년보다 2.7% 떨어진 것으로나타났다. 법인세는 전년도 기업경영실적에 대해 다음해 과세에 반영되는 만큼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는 올해 세수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신한금융그룹, 미래인재 3000명에 장학금 지급…中企 일자리 만들어 우수인재 채용 2014-05-16 07:00:28
한국, 나아가 해외 진출 국가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국내에서 신한금융은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희망을 주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하고 있다. 2009년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으로 조성한 370억원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 2년새 3% 증가‥취약계층 지원 늘려야" 2014-05-15 12:00:00
직종, 기업규모별로 요구되는 역량과 수준에 대한 체계적 정보와 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취약계층에 제공하고 소득보장과 양질의 훈련과정, 취업알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