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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들이 인수위 앞 모인 이유… "시급 1만원으로 올려달라" 2013-02-04 14:18:01
"최저임금만 받아도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 며 "알바생이 밀집한 홍대와 신촌, 대학로 등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1만 원' 을 요구하는 엽서 쓰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것" 이라고 말했다.알바연대는 또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를 '알바 5적' ,...
대형마트 30% 할인…'알뜰 차례상' 차려볼까 2013-02-03 16:47:38
행사”라며 “소비자들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전 품목을 국내 최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롯데마트는 4일부터 9일까지 전 점포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육류 과일 나물 등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국산 참조기(130g짜리 1마리)’는 시세보다 10% 싼 5400원, ‘얼음골...
[Real Estate] 세종시 상반기 1만가구 분양…'불패 신화'는 계속될까 2013-01-29 15:30:44
생활권 m4블록에 ‘호반베르디움 5차’를 선보였다. 모델하우스를 연 지 이틀 만에 1만1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이 단지는 중소형인 전용 59~84㎡ 총 688가구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다. 인근에는 32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고,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워 생활이...
"불황에 먹는 것도 줄인다"...이마트지수 `추락` 2013-01-29 09:25:55
올해가 두번째라고 설명했다. 항목별로는 `의(衣)` 생활지수 94.0, `식(食) 생활지수 97.3, `주(住)` 생활지수 100.5 등으로 나타났고 문화 지수는 95.0이었다. 특히 불황이 지속되면서 우유와 라면 등 `생필품` 소비까지 줄어들었다. 우유의 지난해 이마트 지수는 93.1, 라면은 98.3, 소금은 83.3이었다. 앞서 지난해...
<`기후 양극화 대비' `디지털 디톡스' 등이 뜬다> 2013-01-27 12:00:09
사람들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툭하면 최저기온 기록이 깨지면서 방한용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두터운 패딩점퍼, USB로 열을 전달받아 보온할 수 있는 장갑ㆍ발난로 등아이디어 제품이 인기를 끈다. 한반도의 기온 상승으로 세스코 등 해충퇴치 전문업체의 인기가 덩달아 오르고있다. 가정에선 제습기처럼 집안의...
[분양 현장 포커스] 중구'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임대료·관리비 주변 시세보다 저렴 2013-01-27 10:04:44
운영책임을 맡고 있다.임대료는 3.3㎡당 최저 3만원 선이다. 임대료뿐 아니라 관리비도 주변 오피스건물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임대권장 업종은 보험 증권 등 금융회사 및 무역업체 중소기업 남대문·명동상권 관련업체 여행사 등이다.‘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강북 도심에 자리 잡고 있...
<투자자ㆍ은행 모두 저금리 늪에서 `허우적'> 2013-01-27 08:00:47
기준)는 3.02%로 2%대진입을 눈앞에 뒀다. 2010년 10월(3.01%)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러다 보니 은행에 목돈을 넣어놔도 손에 쥘 수 있는 이자는 많지 않다. 외환은행이 최근 내놓은 특판예금의 금리는 최고 연 3.65%다. 1억원을 1년 동안넣어둔다면 이자는 세금을 제외하고 308만8천원가량이다. 이런 3...
[기업과 함께] 세일·차별화 경쟁…中企, 내실경영으로 불황파고 넘는다 2013-01-23 15:35:04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의 63.7로 최저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올해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요인으로 ‘선진국 재정불안’(67.7%)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55.1%)를 많이 꼽았다. 이어 ‘새정부의 정책 방향’(46.4%), ‘가계부채 위험’(36.0%), ‘신흥국 경제위축’(25.8%) 등의 순으로...
[기로에 선 자본시장] '돈맥경화' 금융투자시장…퇴직연금 활성화가 답 2013-01-22 17:16:15
불리는 퇴직연금제도 덕에 은퇴 후에도 생활비 걱정 없이 여가생활을 누리고 있다. 슈퍼애뉴에이션은 근로자의 퇴직연금 가입과 기업의 기여금(근로자 연봉의 9%) 납부를 강제화한 제도로, 호주 근로자들이 60세 이후 받는 퇴직연금은 직장 다닐 때 소득의 50% 수준에 이른다. 반면 한국은 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데...
<韓 노년부양비 급상승…"노후 스스로 책임져야"> 2013-01-22 05:53:12
세대는 국민연금으로 최저 생계를 유지할 뿐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정비할 부분이 많다"고 진단했다. 정부의 도움과 더불어 이제는 생산가능인구 스스로 노년기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자산 운용ㆍ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김진영 소장은 "노년부양비가 높아지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