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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간 구체적 업무영역 조정을 놓고, 인수위 주변에서 로비전을 벌이고 있는 한 경제부처 공무원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주 중에 확정될 예정인 각 부처의 실·국 개편안이야말로 ‘밥그릇’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업무 조정의 이해가 걸린 각 부처들은 자신들의 조직 논리를 인수위에...
"C등급 中企에 돈 풀어라" 압박 2013-01-18 16:54:06
관리가 기본 업무인 금융당국이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에 대출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가 그만큼 나쁘다고 판단한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을 강조하는 데 따른 눈치보기인지 금융가의 해석이 분분하다.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오전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관계자와 시중은행 부행장,...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검찰개혁, 검·경 수사권 조정, 금융감독체제 개편, 중앙정부·기관 간 및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정책조정 체계, 자치분권화의 추진 등 정부 기능을 어떻게 조정, 개편할 것인지가 정해져야 한다. 고위공무원 감축과 경찰, 소방, 방재, 교육 분야 집행인력의 확충, 일하는 방식의 개선 방안 등도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부수업무 외에는 할 수 없는데 이를 네거티브 형태로 바꾼다던지 해서 카드사들이 좀 더 수익원을 다변화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부수업무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앵커> 신 수수료 체계와 관련한 협상이 거의 마무리됐는데 아직 한가지 해묵은 과제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승인...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업계 "식품산업 규제와 진흥정책 균형 맞춰야" 2013-01-16 17:19:57
당선인이 식품 안전·위생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은 예상돼 왔다. 하지만 농식품부와 식약청으로 분산된 식품 관련 업무를 어떻게 교통정리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농식품부 공무원과 식품 기업인들은 농식품부 명칭에서 식품이 빠진다는 ‘상징적 의미’에 주목하고 있다. 5년 전 농식품부 출범 당...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낮은 대부분의 대학들을 지원하고 감독하는 기능은 크게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토부 “예견된 일”국토해양부는 해양수산부 부활이 예견됐던 일인 만큼 겉으로는 무덤덤한 모습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 정부의 해수부 부활 의지가 강해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아쉬워하는 분위기는 아니다”고...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경제정책 총괄기능 강화 2013-01-15 18:08:30
후 '재정경제부'로 명칭이 바뀌고 예산 업무는 대통령 직속 기획예산위원회와 재경부 산하 예산청으로 분산됐다. 1999년 다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기획예산처가 신설돼 재경부의 예산 기능이떨어져 나갔다. 금융기관 인가 업무 등은 금융감독위원회로 이관되는 등 조직이 줄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정부 조직개편 앞두고 부처들 총력전 2013-01-14 17:22:59
개편하는 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이르면 정부 업무보고가 끝난 직후인 오는 18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개편에 이해관계가 걸린 정부 부처들은 업무보고 등을 활용해 각자의 입장을 최대한 전달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인수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수위는 박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미래창조과학...
특허청 특허분류 서비스 美 수출…870만달러 벌어들여 2013-01-14 10:42:01
규모로 대폭 늘어난 것이다. 재분류 업무는 특허청의 감독하에 한국특허정보진흥센터(PIPC)가 실무작업을 맡는다. 특허심사나 연구개발 과정에서 유사한 기존 특허문헌을 검색할 때 특허분류를사용해 검색범위를 좁혀나가므로 정확한 분류 여부가 특허검색의 품질을 좌우한다. 이러한 중요한 업무를 미국...
"대부업 검사ㆍ제재 권한 광역단체로 이관해야" 2013-01-14 10:12:30
맡은 기초자치단체는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2011년 기준 등록 대부업체는 1만2천486개인데 전국 기초단체의 대부업 담당자수는 236명에 불과한데다 5~6개의 다른 업무를 함께 맡고 있어 전문성도 부족하다는것이다. 일본의 경우 총괄은 금융청, 집행은 재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