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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4-01-21 13:53:02
손배소 제기 '동양사태' 피해자 700여명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1일 금융소비자원에 따르면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 판매로 피해를 본 779명은동양그룹과 정부 등을 상대로 "금전적 손해를 입힌 기업과 감독을 소홀히 한 금융감독 당국에게 책임을 묻는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특징주>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재매각에 신저가 2014-01-21 09:48:28
2.78% 하락한 2만1천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중 52주 신저가인 2만700원까지 떨어졌다. 하이트진로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오비맥주가 새 주인을 맞은 이후 국내 맥주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날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는 오비맥주를 58억달러(약...
<현대家 건설사 합병…건설업 판도 변화 불가피>(종합) 2014-01-16 16:26:35
355만2천341주로 축소된다. 지난해 양사의 통합매출은 6조원으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건설업계 8위에 오를전망이다. 인력 등 조직 역시 현대엔지니어링이 3천400명, 현대엠코가 1천700명으로 엔지니어링이 엠코의 2배 수준이어서 엠코보다는 엔지니어링이 흡수합병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두...
<현대家 건설사 합병…건설업 판도 변화 불가피> 2014-01-16 14:13:57
355만2천341주로 축소된다. 양사의 통합매출은 6조원으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건설업계 8위에 오를 전망이다. 인력 등 조직 역시 현대엔지니어링이 3천400명, 현대엠코가 1천700명으로 엔지니어링이 엠코의 2배 수준이어서 엠코보다는 엔지니어링이 흡수합병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두 회사의...
특수채, 발행 '반토막'…공기업 개혁 여파 2014-01-16 04:05:05
2조8천900억원 규모의 만기가 지난 12일에 도래했지만 신규로 채권을 발행해 차환하는 대신에 전액 상환했다. 예보를 포함해 올해 1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공공기관의 특수채 규모는 모두 6조7천억원가량이지만 이 가운데 절반 수준인 3조3천억원이 순상환될 예정이다. 특히 개발공사와 준정부기관의 특수채...
상속재산 평균 9천만원…서울 2억원, 전남 4천만원 2014-01-15 06:10:05
재산이 2억원에 육박한 반면, 전남은 3천700만원으로 지역별 편차도 크다. 15일 국세청의 '과세 유형별 상속세 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상속세가확정된 피상속인(사망자) 28만7천명의 총 상속재산은 26조5천374억원이다. 27만7천명이 29조2천537억원의 재산을 상속했던 것으로 집계됐던 2011년...
"세계 정보보안시장 3천억弗 규모…반도체보다 크다" 2014-01-14 06:06:08
연간 1억3천700만건, 하루 평균 35만건 발생했다. 분야별로는 의료·사회보장 서비스, 운송서비스, 금융·보험 산업 순이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사고 건수는 2006년 2만3천333건, 2007년 2만5천965건, 2008년 3만9천811건, 2009년 3만5천167건, 2010년 5만4천832건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韓금융권, 동남아 적극 진출…8개국서 M&A·법인설립 2014-01-12 08:00:59
8개국의 금융시장 규모(은행 신용)는 2012년 1조9천700억달러(2천100조원)이다. 시장 규모는 2009년보다 64.3% 급팽창했다. 같은 기간 경상 GDP(국내총생산)도 51.2% 성장, 시장의 잠재력도 높다. 김정태 회장은 "국내의 경쟁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도베트남 진출을 기반으로 비은행...
檢 '탈세·배임' 조석래 효성 회장 불구속 기소 2014-01-09 13:36:53
두차례 소환 조사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횡령 혐의를 적용해 조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한 바 있다. 영장 청구 당시 검찰이 범죄사실로 추산한 탈세액은 1000억이 넘고 배임 및 횡령 액수는 700억∼800억원대에 이르는 등 전체 범죄액수는 2000...
`탈세·배임` 효성 조석래 회장 불구속 기소 2014-01-09 10:29:18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과 장남 조현준 사장 등 그룹 임직원 5명을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회장은 과거 1조원대 분식회계를 통해 1천억원대 차명재산을 운영하고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계열사에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범죄사실로 추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