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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이슈] `야속한` 애플‥글로벌증시 `혼조` 2013-01-25 07:27:51
무려 24곳의 금융기관들이 애플의 목표주가를 내렸습니다. 그동안 월가에서 애플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해왔던 토피카는 이날 개장 전 애플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천111달러에서 888달러로 대폭 낮췄는데요. 이 밖에 바클레이스캐피탈, 크레딧스위스, 도이체방크 등 7개 투자은행들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평균...
[제4회 한국IB대상] 한국투자증권,발로뛰는 영업…강한 맨파워로 '최고 IB' 우뚝 2013-01-23 16:55:34
처음 채권 발행에 나선 한국캐피탈의 주관사를 맡은 데 이어 두 번째인 aj렌터카도 담당하게 됐다.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주관을 맡은 채권 발행 규모는 총 11조2377억원, 건수로는 222건이었다. 시장 점유율은 11.35%에 달했다. 대표주관도 10조5927억원, 192건으로 점유율은 12.09%였다. 롯데쇼핑 에쓰오일 삼성중공업 등...
쏘나타 36개월 할부 이자 100만원 차이…車 할부금융 금리차 최대 年 5%P 2013-01-20 16:46:22
넘었다. 20일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자동차 할부금융 금리 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그랜저(5g)를 36개월 할부(선수금 30%)로 구입할 때 실제 금리는 최저 연 6.07%에서 최대 연 11.49%에 달했다. 실제 금리는 명목 금리와 취급 수수료를 더한 것이다.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캐피털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이었다. 금리는...
[마켓인사이트] 수성기술 법정관리, IBK-큐캐피탈 풋옵션 암초 2013-01-18 15:37:07
위한 의결권 구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ibk-큐캐피탈 pef는 2011년 11월 정책금융공사가 1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ibk캐피탈과 큐캐피탈이 공동 운영사다. 태양광 생산설비와 편광필름 등 특수필름을 만드는 수성기술과 계열사 한국실리콘은 지난해 11월말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했다.정영효 기자...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종합) 2013-01-17 17:58:14
정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총수 일가가대주주인 시스템통합(SI) 계열사 현대오토에버와 961억원의 일감을 계약한 것은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이나 LG 등 대기업에 위탁하면 내부 실력이 쌓이지 않는다. 우리를전담하는 팀을 만들려는 차원이었다"면서...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 2013-01-17 17:22:26
정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총수 일가가대주주인 시스템통합(SI) 계열사 현대오토에버와 961억원의 일감을 계약한 것은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이나 LG[003550] 등 대기업에 위탁하면 내부 실력이 쌓이지 않는다. 우리를 전담하는 팀을 만들려는...
정태영 사장 "글로벌 경영 드림" 2013-01-17 16:23:36
디지털금융의 디자인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7년부터 현대캐피탈이 경영지원에 나서고 있는 현대캐피탈아메리카의 수익성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자회사인 현대캐피탈아메리카가 지난해 거둔 순이익은 3천700억원. 올해에는 4천500억원의...
[BIZ Insight] '작지만 강한' 전북은행,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飛上 2013-01-17 15:35:06
제2금융권보다 좋은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줘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발상이다. 이 전략은 이미 효력을 발휘해 많은 신설점포들이 빠르게 수지를 맞춰가고 있다는 게 전북은행의 설명이다. 이 같은 업그레이드 전략은 ‘jbbank 2.0’이라는 이름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상반기 중 지주회사 체제 출범 전북은행은...
年 자산 증가율 24% 업계 1위…수도권·대전지역 진출 '드라이브' 2013-01-17 15:31:23
뛰어넘는 수준이다.업무영역 확대는 우리캐피탈 인수를 통해 진행 중이다. 우리캐피탈은 전북은행의 업무영역이 아니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할부가 주력사업이다. 인수 후 6개월 만에 실적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올해 3조원대의 자산과 1.5%대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은행 roa의...
김한 전북은행장 "中企·서민 대출 노하우는 우리가 최고…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5:31:09
서민층이 맘 편하게 찾는 소매전문 금융그룹을 지향한다. 시중은행은 큰 기업과 자산가들을 중시한다. 서민들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을 이용할 때가 많지만, 금리나 서비스에서 불만족스러운 게 사실이다. 우리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중간층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은행의 장점을 살려 주어진 여건에서 가장 싼 대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