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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2013-06-12 17:21:23
수정자본주의’라는 이름 아래 복지의 올가미에 걸린 자본주의는 낑낑대며 분투하게 된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묘한 애증 관계가 계속되면서 최근 자본주의가 위기를 겪고 있다. 유럽 경제가 흔들리고, 일본이 무너지고, 미국조차 휘청대고 있다. 이처럼 자본주의가 어려움에 직면한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은...
정부 "北에 수정 제의 안한다"…판문점 연락채널 다시 끊겨 2013-06-12 17:03:49
이날 남북 당국회담 성사를 위해 북한에 수정 제의는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실무 당국자 접촉 같은 추가적인 회담 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입장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당국회담 대표단장으로 한 데 대해 이...
<대전엑스포공원에 기초연구원 입주추진 논란 확산> 2013-06-12 16:27:15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부의 제안은 과학벨트의 당초계획을 무시한 수정안"이라며 "특히 미래부가 시민 공간인 엑스포공원을 무상으로요구하는 것은 '슈퍼 갑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우리는 박근혜 정부의 과학벨트 반토막 시도를 '제2의 세종시 수정안사태'로 규정하고 원안 사수 투쟁에 나설...
통일부 "북측 입장 변화에 회담 재개 달렸다" 2013-06-12 16:08:25
남북당국회담 성사를 위해 입장을 수정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또 실무당국자 회담 같은 추가적인 회담 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된 사항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는 그러나 북측의 일방적인 불참 통보로 회담이 무산된만큼 북한이 입장을 철회할 경우 언제든지 회담이 재개될 수...
통일부 "북한에 수정제의 안한다" 2013-06-12 15:21:28
북한 측에 추가회담을 위한 수정 제의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에 수정제의를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라면서 그럴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 당국자는 그러면서도 "우리로서는 현재의 대표단과 북한의 대표단이 변한게 없다면 언제든지 회담을...
<건설사 우리사주 '장롱주식' 전락…직원들 '울상'>(종합) 2013-06-12 09:44:25
아직 상장을 재추진할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SK건설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SK건설은 2008년께 상장 계획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증시와 건설업계가 직격탄을 맞자 보류했다. SK건설 직원들은 2006년과 2011년에 우리사주를 매입했다. 2011년에는 우리사주50여만주를 주당 6만원에 1인당...
[기초연금 인수위案 폐기] "막대한 재정 부담" 우려에 공약 대수술…朴대통령 결단 남아 2013-06-11 17:11:09
대신 수정안 선택 당초 복지부는 위원회에 5개 안을 제시했다. 제1안은 소득 하위 70%에 20만원을 주고, 71~100%는 3단계로 나눠 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었다. 나머지 4개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과 소득 수준에 따라 4만~20만원씩 차등 지급하는 인수위 안 △인수위 안을 수정해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에게 적게 주는...
내주 지배구조 개선 공청회…이사회 기능 강화 2013-06-11 10:41:02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는 박경서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금융 당국과 학계, 금융업계 지배구조 전문가들이 나선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가 이번 주에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내주 공청회를 개최한다"면서 "이번 공청회 의견을 종합해 금융사 지배구조 모범 규준 수정 등 후속...
최수현, 집무실에 '인청'(忍聽) 써놓고 불만듣는다 2013-06-11 06:07:33
수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책상에서 만든 규정과 금융 현장 사이의 차이를점차 좁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남의 말을 듣는 것에 익숙한 최수현 원장의 스타일은 집무실 한쪽에적힌 ‘인청(忍聽)’이라는 글귀에서도 묻어난다. 그는...
퇴임 신동규 농협금융회장 "이제 중앙회도 달라질 것"(종합) 2013-06-10 14:53:56
신 회장의 표현을 일부 수정.>>"임종룡은 '제갈공명' 같은 후배…조용히 사라지겠다" 농협중앙회와 갈등으로 임기를 절반만 채우고 10일 물러나는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비가 한바탕 내렸으니 땅이 굳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난리(농협중앙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