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런던 칼부림 테러현장 근처에서 시민 1명 또 칼에 찔려 2013-05-27 09:25:48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다행히 피해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테러사건과의 연관성 여부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프랑스 파리에서도 아랍계 복장을 한 괴한이 순찰 중인 군인의 목을 뒤에서 칼로 찌르는 사건이...
태국 여성 감금하고 성매매 강요한 업주 구속 2013-05-23 14:56:44
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사지숍에서 일하려고 한국에 온 여성들을 불법 고용한 뒤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마사지숍 업주 박모씨(52)를 구속하고 인력 송출 브로커, 업소 운영실장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사재기 의혹' 황석영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은 일종의 주가조작" 2013-05-23 13:55:15
출판물불법유통 신고센터에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그는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은 일종의 주가조작과 같은 범죄행위이자 사회악임을 자각하고 출판계와 서점은 자정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사재기를 근절시키려면 과태료 처분에 불과한 현재 법령을 보다 확실하게 강화하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지금은...
50대 남성, 양녀 2명 수차례 성폭행… 말리는 부인도 때려 2013-05-23 07:54:15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됐다.조씨는 또 딸들의 성폭행 피해 사실을 듣고 항의하는 부인도 5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아버지란 이유로 조씨의 성폭행에 대한 신고를 미뤄오다 최근에 성폭력상담소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피해인턴 부친 "윤창중 '2차 성추행' 있었다" 2013-05-17 09:37:15
친 것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겠느냐"고 반문했다.이 같은 내용이 사실로 파악되면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수사는 중범죄 혐의로 수사될 가능성도 있다.현지 경찰은 현재 경범죄(misdemeanor)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중범죄로 다뤄질 경우 윤 전 대변인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 등 수사 상황이 달라질 수...
주민등록번호 개당 1원, 명의도용해 포인트 챙긴 일당 검거 2013-05-16 15:13:17
명의로 휴대전화가 개통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구입한 주민번호는 재판매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범죄를 또 저질렀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3억짜리 페라리가 1000만원? 2013-05-15 17:39:29
범죄수사대는 고급 수입차 가격을 허위 신고해 취득세와 등록세 3억여원을 탈루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수입차 판매업자 오모씨(30)와 무등록 행정사 정모씨(37), 허위 서류를 묵인하고 등록해 준 자동차등록사업소 공무원 장모씨(44)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美 경찰 "尹 사건, 현재는 경범죄 혐의로 수사" 2013-05-15 17:08:32
‘중범죄’ 수준으로 수사가 이뤄질 것이란 일부 관측에 대해 “현재로선 경범죄 혐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멧캐프 대변인은 이어 한국 정부 당국이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그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사건 현장인 호텔에서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50대女 노려라" 보이스피싱 '기승' 2013-05-15 14:53:49
들은 택시운전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걸려들지 않았지만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a씨처럼 50대 여성을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이면 다급한 마음에 돈을 부칠 수 밖에 없는 ‘모성애’를 악용한 것이다. 경찰청이 15일 발표한 1~4월 전국...
3억짜리 페라리가 1000만원, 구입가 조작해 세금 빼돌린 수입차 딜러 2013-05-15 14:44:19
범죄수사대는 수입차 구입 가격을 허위 신고해 3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수입차 판매업자 오모씨(30)와 무등록 행정사 정모씨(37), 허위서류를 묵인하고 등록해 준 자동차등록사업소 공무원 장모씨(44)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2007년부터 2008년 2억~3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