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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 내정자…`북미통` 2013-02-13 12:45:26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으로 참여해 공식적인 외교안보 조언그룹에 속했으며, 18대 대선 과정에서는 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추진단장을 맡았다.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으로 인해 인수위에서도 외교국방통일 분과 인수위원을 맡았고, 그동안 외교부 장관, 국가안보실장 하마평에 수시로 올랐다. 가족은 부인 정은영 씨...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안행부 장관 내정자 유정복 누구? 2013-02-13 12:01:29
8.8 개각에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임명됐다. 이후 2012년 4·11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뒤 박 당선인의 대선준비를 본격적으로 도왔다. 가족은 부인 최은영 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서남수 교육장관 내정자...관료 출신 첫 사례 2013-02-13 11:47:53
교육장관으로 발탁된 것은 교육부 사상 처음이다. 이주호 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차관을 거쳤지만 학자 출신이다. 서 내정자는 행정고시 22회로 1979년 교육부 전신인 문교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대학학무과장, 교육정책기획관, 대학지원국장, 서울대 사무국장 등 대학업무과 정책기획 부문에서 요직을 맡았다....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외교장관 윤병세는 누구…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역임한 '미국통' 2013-02-13 11:24:54
전 통일외교안보수석(60)이 박근혜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내정됐다.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의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윤 내정자는 1953년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0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1977년 외부무에 들어왔다. 북미1과장, 북미국...
박재완 "대형마트 영업 규제는 과격한 정책" 2013-02-11 10:43:23
매출액 부담금 매겨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형마트 영업규제움직임에 강한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박 장관은 11일 SBS 라디오 '정철진의 스마트 경제'에 출연해 "대형마트 영업금지는 정책으로선 하(下)책"이라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좋은 취지에도 전체적으론 소비에 부정적인...
"경호는 통합작전…보디가드 아니다" 2013-02-08 15:15:33
김 내정자는 국방부 장관에 오르면서 박 내정자를 차장에서 곧바로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했다. 일선 야전사령관을 거치지 않고 총장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는 “경호는 통합된 작전으로 단순 보디가드가 아니라 경호 작전”이라며 “마지막 공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대통령을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부인 이상현...
30년 외길 '검사의 교과서'…2012년 총선 '현역 25% 교체' 주도 2013-02-08 15:15:32
이런 평판 덕분에 노무현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후보로 오르내렸고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삼성 비자금사건 특별검사 후보로 추천된 적도 있다.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2004년 공동대표 변호사, 2006~2008년 고문변호사를 맡았지만 이때도 ‘전관예우’를 내세우지 않아 오히려 그를 영입한 로펌에서 “너무 점잖은...
김정일 내려다 본 '꼿꼿 장수'…軍출신 발탁 北核 대응 2013-02-08 15:15:15
스포츠에 능하다. 부인 박효숙 씨와 사이에 1남1녀가 있으며 아들도 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 △광주(65) △광주제일고 △육사 27기 △6사단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 △국방부 장관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최고위원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취재수첩] 공무원들 일 안하는 이유 2013-02-05 17:11:17
법령 심의·제안권이 있는 장관급 부처로 만들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중견련의 성명서가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안 봐도 비디오”라고 했다. 중견기업정책국을 중기청으로 떼주기 싫은 지경부 공무원들이 중견련에 성명서를 내도록 ‘사주’했다는 얘기다.특히 중견기업정책국의 경우 인수위...
원심분리기 갑작스런 이상 가동, 알고 보니… 2013-02-05 14:48:36
이란도 용의선상에 오르내린다. 패네타 장관은 지난해 10월 “워싱턴dc가 하루에도 수십만 번의 사이버공격을 당한다”며 "이제 그들은 우리의 전력망과 금융시스템, 정부시스템을 공격해 나라 전체를 실제로 마비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란을 겨냥했다. 물론 중국 등은 이러한 혐의를 적극 부인하면서 미국과 대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