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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업 신고 기준, 업계·정부 대립 2013-02-21 08:38:40
투명·공정한 거래를 위해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매매업은 1997년부터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됐다. 신고제는 관계 관청에 신고만 하면 된다. 허가제에 비해 절차가 간편하고 권리 보호에 유리하다. 그러나 현재 시행되는 자동차매매업의 신고 기준은 허가제만큼 까다...
MB정부 국정백서 발간…"세종시 수정안, 역사적 각오였다" 2013-02-20 17:18:04
보도내용은 대법원 판결 결과 대부분 허위사실로 판명이 났으나 이 보도를 계기로 ‘촛불 정국’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촛불 시위는 정부의 국정 추진 동력을 상당 부분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이 국정백서는 모두 12권으로 6620쪽에 달하며, 200자 원고지로 환산할 때 4만여장의 방대한...
법정구속된 전직 경찰총수 '경솔한 입' 2013-02-20 17:13:43
태도로 허위 사실을 공표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조 전 청장이 차명계좌로 지목한 청와대 행정관 두 명 명의의 시중은행 계좌를 분석한 결과 ‘거액의 차명계좌’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검을 권양숙 여사가 막았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명예훼손 의도가 없었다’는 조...
쏟아지는 의혹…장관 청문회 '뜨거운 공방' 예고 2013-02-19 17:19:56
경우 해양수산개발원에 근무하던 2006년 출장비를 허위로 청구해 31만원을 유용한 사실이 내부감사에서 적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등 야당은 각종 의혹이 제기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단순 투자라더니…금감원 "고의성 조사할 것" 2013-02-19 14:44:51
경영 개입 덕에 회사의 재무상태가 개선됐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관련 사실을 조사한 뒤 5% 지분공시에서 이 전 부회장이 보유 목적을 고의적으로 허위 기재했다면 제재하겠다고 밝혔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kj프리텍을 상대로 수원지방법원에 의안 ...
[부산·경남]고영진 경남도교육감 “특정인 위한 근평 조작 지시 없었다” 2013-02-18 16:48:36
허위로 근무평정을 작성하고 이미 확정된 2010년 하반기 근평을 바꾸기까지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서기관․장학관 승진과 관련해서는 “취임한 이후 서기관은 10위 이내에 들어 있는 대상자 가운데 승진하지 않은 공무원이 없었다”면서 “경력과 능력순으로 승진했다는...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허위신고 과태료 물려야" 119 구조대 경력 21년차인 김모 소방장(47)은 2011년 여름만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 그해 7월 그는 구조출동 신고를 받고 서울 시내 한 대학으로 급히 출동했다. ‘신발 날리기 놀이를 하다 맞은편 건물에 신발 한 짝이 올라갔으니 대신 주워달라’는 다소 황당한 내용이었지만 자칫 사고로...
흥국생명·화재, 골드만삭스서 206억 받는다 2013-02-07 17:03:00
말했다. 앞서 골드만삭스가 ‘cdo 판매 과정에서 허위 내용을 기재했고 투자자를 호도했다’는 이유로 2010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았고, 총 5억5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점도 흥국 측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패소… “사례 다르다” 흥국생명·화재의 첫 투자금 회수 사례가 ...
강남 대형 학원들 재수생 유치 소송戰 2013-01-25 17:19:30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는 허위 과장 광고에 해당한다”며 “이를 대중매체에 게시하거나 배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메가스터디는 만일 이투스교육이 법을 위반해 광고를 게시할 경우 1회당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반면 이투스교육 측은 “청솔학원 홈페이지에 성적 향상 학생들의 수능 평균점수...
`돌연사` 논란, 서초구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2013-01-25 15:32:31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허준혁 전 서울시 시의원을 명예훼손 협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에 따르면 허준혁 전 시의원은 본인 블로그에 `구청장 관용차 주차안내 늦었다고 사람을 얼려죽이다니...` 라는 제목 하에, 초소문을 걸어잠그고 청경을 24시간 야외근무시켜 동사시켰다고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