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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온종일 완전돌봄 등 저출생 획기적 대책 20일 발표 2024-02-20 08:53:39
현장토론회, 토크쇼, 아이디어 공모 등으로 현장 목소리를 지속 반영하고, 국회 세미나, 관련 전문가 워킹그룹 등을 통해 기본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은 사실 수도권 병이 근본 원인이다. 이 병은 국가 균형발전, 교육 대개혁 등 중장기로 범국민적 동참을 통해 풀어나가야 하니,...
경북도, 20일 현장 중심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발표 2024-02-20 08:49:19
공동체 돌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형, 농촌형, 산업단지형 등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돌봄 모델을 정립,확산시켜나간다. 사업실행을 위한 재원 마련과 도민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도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금 5억 원을 도에 전달했고, 농협과...
개혁신당 '정면 충돌'…"이준석은 전두환" vs "격한 모습 보이면 통합 아냐" 2024-02-19 18:17:01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견은 존중하되 교착하는 부분은 표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표결 결과에 따라주시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지율 정체와 초기 혼란에 빠져있는 개혁신당을 강하게 이끌기 위해 더 큰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고도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내홍…이준석 "표결이 원칙, 격한 모습 맞지 않아" 2024-02-19 13:31:59
이 공동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견은 존중하되, 교착하는 부분은 표결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내부 갈등을 수습하지 못한 최고위가 끝난 뒤 곧바로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선거 지휘권을 자신에게...
[단독] 與, 비대면 '약 배송' 허용 법안 발의 2024-02-16 19:05:1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민생토론회에서 '원격 약 배송이 제한돼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 데 이어, 여당에서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해 공동발의에 참여할 의원을 모으고 있다. 조...
민주당 '위성정당 창당' 작업 착수 2024-02-16 18:55:04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는 4월 총선 공동 정책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위성정당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사회단체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당명은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으로 채택됐다. 이달 말 중앙당...
TK신공항 광역급행철도 예타 신청…지방에 첫 'GTX급' 열차 투입 2024-02-15 16:00:09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도입'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예타 신청은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첫 후속 조치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하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TK신공항철도 국토부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15일 선정 2024-02-15 16:00:02
선정됐다.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조치다. 신공항철도는 이후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되면 철도건설을 위한 필수과정인 예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TK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 확충을 위해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2024-02-13 14:15:06
토론회 발언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야당 대표를 상대로 그따위 소리를 한단 말이냐" "쓸데없는 소리 하고 지X이야"라고 했다. 우 의원은 나중에 제작진에게 "편집해달라"고 했지만 생방송인 탓에 욕설이 그대로 노출됐다. 한 위원장은 앞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여야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을...
[사설] 부처 24개 자리 인사교류, '칸막이 행정' 혁파 전기로 삼아라 2024-02-12 18:00:39
역설했는데, 올 들어 열 번 열린 민생토론회 형식의 각 부처 새해 업무보고가 그것이다. 이번에 선정·발표된 교류 보직들은 잘만 운용하면 의미 있는 성과가 날 만하다. 두 가지 선정 기준에 따랐는데, 먼저 ‘구조적 갈등 사안에 대한 상호이해 확대’ 차원이다. 개발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국토교통부의 국토정책관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