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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전' 소녀 유튜버 송아, 근황 공개 2024-06-12 15:06:20
1학년 학생 임송아에 관한 글이 실렸다. 내나라는 임송아가 지금까지 영어로 30권에 달하는 일기장을 써왔다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영어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또 "송아의 영어회화 실력은 같은 학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준을 훨씬 능가한다"며 "학령 전 어린이들과 소학교...
[게시판] 우체국, 저소득 가정 중고생 800명에 희망 장학금 2024-06-12 12:00:2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우체국 희망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 중학교 3학년 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800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주짓수 국대 꿈꾸던 10대, 교통사고로 뇌사…생명 살리고 떠나 2024-06-12 11:30:05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주짓수를 익혔다. 이후 지역대회에 나가서 금메달 2회, 은메달 3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주짓수 국가대표가 되어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박 군의 아버지는 "유현아, 하늘나라에 가서는 여기에서 못다 핀 꿈을 다 펼쳐. 항상 자신감 있게 최고라고 생각하던...
'싫어요' 누른 콘텐츠…왜 계속 추천하니? 2024-06-11 18:44:19
2학년 때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깨달았지만 그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을 적에도 넷플릭스가 레즈비언 서사를 다루거나 양성애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공식적으로 이용자의 성적 지향을 따로 수집하지 않는다. 빅테크가 A씨의 생활 방식과 시청 패턴을 보고 간접적으로 파악했다는...
"아빠, 퐁퐁남이 뭐야?"…혐오 콘텐츠 2분만에 노출 2024-06-11 18:43:04
2학년 아이에게 “퐁퐁남이 무슨 의미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아이가 유튜브를 시청하는 태블릿PC엔 김씨의 구글 계정이 연동돼 있다. 그는 “최근 휴대폰 유튜브에서 관련 콘텐츠가 떠서 봤는데, 아이가 내가 본 것에 영향받을 줄 몰랐다”며 “아이가 괜한 편견을 가질까 봐 걱정돼 마음이 철렁했다”고 말했다....
"된장국에 다리 수십개 돈벌레가"…학식 위생상태에 '발칵' [이슈+] 2024-06-11 11:25:57
있는 2학년생인 문희수(가명)씨는 지난 5일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제육볶음과 함께 나온 상추쌈에 붙은 벌레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작년에도 반찬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두 번이나 봤다. 평소 이물질이 들어간 것에 대해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재료를 씻거나...
[단독] "너 귀엽다"…인천서 초등생 납치 시도 용의자 추적 중 2024-06-11 10:34:16
5학년 남학생 B군(11)을 유인해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귀가 중이었던 B군에게 “너 귀엽다. 아저씨랑 같이 갈래”, “너를 도와줄 테니 같이 갈래”라는 식으로 B군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군이 소리를 지르며 달아나자 현장에서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A씨의 행방을 쫓고...
손가락 작곡앱으로 팀 쿡 사로잡은 韓 대학생 2024-06-10 18:57:20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씨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컴퓨터 공학과 전공 학생으로 스스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앱은 보완 작업을 거쳐 연내 앱스토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상자 중에는 이씨 외에 또 다른 한국 참가자도 있다. 경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계 앱을 개발한...
"아빠가 윤석열 나쁜 사람이래요" 조국, 초등학생 입 빌려 비판 2024-06-10 17:52:11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5명 중 한 명이 길을 지나다가 저와 주변 의원들을 보고 '아저씨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었다"고 했다. 그 여학생은 "국회의원이란다"라고 답하는 조 대표를 향해 "뭐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조 대표가 "'채 해병의 죽음을 밝히자는 서명을 받고 있다'고 하자 여학생들이...
병 앓는 8세 방치해 사망...비정한 7남매 부모 2024-06-10 17:28:35
1학년에 재학 중인 동생과 면담을 했고, "삼촌이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해 같은 달 29일 시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학대 정황을 살피고 있었다. 이 와중에 C군이 돌연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부검 결과 사망에 이르게 할 외상이나 장기 손상은 없었으나 수사기관은 C군이 질병이 있음에도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