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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만난 경제 전문가들 "반도체 장기호황 온다" 2024-04-03 14:44:29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등 한국 경제의 주요 리스크 요인들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위험요인으로 재부각되지 않도록 부동산 PF 사업장의 질서 있는 연착륙 및 가계부채 비율의 점진적 하향 안정화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고령화 및 중국의 추격 등으로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최상목 만난 전문가들 "HBM수요 급증…반도체 호황 가능" 2024-04-03 14:15:55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도 기존 정부 전망치(50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참석자들은 "밸류업 프로그램 등으로 외국인 자본유입이 지속되면서 원화 가치가 하반기에는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참석자들은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생산·수출과 비교해 내수회복 속도에...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 전망…"민간부채 대응이 성장 좌우" 2024-03-15 06:00:07
예측됐다. 한경연은 IT 업황 침체와 중국의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지난해 부진했던 수출이 올해는 주요국의 경기 회복과 IT 시장의 수요 확대로 3.6%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의 흑자 폭 확대 영향으로 51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저출산시대의 단면…소득지표 좌우하는 '부모 급여' 2024-03-01 06:31:00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5분위는 어린 자녀와 같이 사는 부모 가구가 많지만 1분위는 노인가구와 1인 가구 비중이 높다"며 "부모 급여의 영향 역시 주로 5분위에 집중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적 이전소득의 증가는 소득 분배지표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4분기 균등화...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줄어든다는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공적 이전이 모든 분위에서 고루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분배 지표가 개선됐다"며 "(분배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가계소득 늘었는데…고물가에 저소득층 살림은 더 ‘팍팍’ 2024-02-29 13:38:40
11분기 만이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4분기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모두 수치상으로는 1%대 증가율을 보였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마이너스를 보였다”며 “이전소득이 전체소득 증가를 견인해 전체 실질소득 증가율은 플러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저소득층과 고소...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공적 이전이 모든 분위에서 고루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분배 지표가 개선됐다"며 "(분배 개선을 위한) 정부...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줄어든다는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공적 이전이 모든 분위에서 고루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분배 지표가 개선됐다"며 "(분배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2021년 1분기 이후 11분기 만이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 작년 4분기는 공적이전 소득이 큰 폭 증가하면서 전체 명목소득 증가를 견인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월세 등 주거비 지출 큰 폭 늘어…실질 '먹거리' 지출은 마이너스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83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국제 자금 이상기류!…’韓 패싱’ 조짐! 외국인 자금, 韓 증시 기피하는 '7대 허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5 08:30:22
- 국가채무와 함께 가계채무 증가 속도도 ‘세계 1위’ - 가계부채는 다른 국가와 달리 담보력…홍보해야 Q. 고금리 혹은 중금리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cash flow 상황이 좋아야 하는데요. 오히려 쌍둥이 적자가 우려되고 있지 않습니까? - 재정수지, 세수감소 등으로 재정적자 폭 확대 - fiscal rule,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