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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도쿄 절에서 아베 가족장…아베 운구차 도쿄 자택 도착(종합) 2022-07-09 15:09:20
밝혔다. 아베 전 총리는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나라시에서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야마가미 데쓰야(41)가 7∼8m 떨어진 거리에서 쏜 총에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과다 출혈로 같은 날 오후 5시 3분에 숨졌다. sungjinpark@yna.co.kr [https://youtu.be/ki8dStBUgZ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베,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와 관계있다고 봐 노렸다"(종합) 2022-07-09 11:44:16
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심취한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생각해 살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정치적으로 우익 성향인 아베 전 총리를 노린 확신범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유로 단독으로 행동한 '외로운 늑대'(단독으로 행동하는 테러리스트)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 현지 언론에...
아베 경호 실패…뒤에서 7~8m까지 유유히 다가가 총격 2022-07-09 11:26:44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야마가미 데쓰야(41)가 7~8m 떨어진 거리에서 쏜 총에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야마가미가 아베 뒤에서 천천히 다가가는 모습이 찍혀있지만, 총성이 울릴 때까지 경찰관이 제지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야마가미는 첫...
총격범 "母가 빠진 종교와 아베 연관됐다고 생각" 2022-07-09 11:19:37
야마가미 데쓰야(41)가 범행 동기에 대해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생각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단체에 빠져들어 많은 기부를 하는 등 가정생활이 엉망이 됐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은 그가...
"아베 피습 왜 못 막았나, 경찰 대실패"…쏟아지는 비판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7-09 11:06:38
총격을 받은 가두연설 회장은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 도로 중앙이다. 주변에 대형 쇼핑몰이 있고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어서 과거 선거에서도 연설 회장으로 사용되던 장소다. 하지만 도로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기 때문에 경호에 취약한 지점으로 지적된다. 이날 아베 전 총리가 높이 30㎝의 간이 연설 단상을...
피습 상황 VIP에 장막쳤어야…'경호 실패' 아베 사망으로 몰았나 2022-07-09 10:30:02
생생히 담겼다. 해상자위대원 출신인 야마가미 데쓰야가 첫 번째 총격을 가하자 펑 소리에 놀라 경호원들은 일제히 뒤를 돌아봤고 아베 전 총리 또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두 번째 총탄 소리가 들렸다. 아베 전 총리는 두 번째 총격 이후 자리에 쓰러지고 경호원들은 그제야 야마가미를 제압하는 모습이다. 첫발이 울렸을 때...
아베, 34년 함께한 아내 대면 7분 만에 눈 감았다 2022-07-09 08:46:07
11시30분경 나라시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가두연설 도중 전직 자위대원인 야마가미 데츠야(41)에 의해 가슴에 수제총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아키에 여사는 사건 발생 직후 1시간 뒤인 오후 12시25분경 양손에 가방을 들고 자택에서 출발, 3시15분쯤 교토에 도착해 급행열차를 타고...
총격범 "아베,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와 관계있다고 봐 노렸다" 2022-07-09 06:24:03
아니다"라고도 말했다. 마이니치신문도 야마가미가 특정 종교단체 간부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 간부를 노릴 생각이었다"는 취지의 진술도 했다고 보도했지만, 용의자가 거론한 종교단체 간부는 사건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가미는 자민당 홈페이지에서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가두 유...
"특정 단체에 원한 있었다"…아베 총격범이 밝힌 범행 동기 2022-07-08 23:47:47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야마가미는 "내가 한 일이 틀림없다"며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아베 전 총리는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가두 유세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했고, 야마가미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앞서 교도통신과 NHK는 경찰 조사에서 야마가미가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고 했다. 정치 신조에 대한...
日우익 상징 아베, 유세중 총격 사망…용의자는 전직 자위대원(종합5보) 2022-07-08 23:34:13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아베 전 총리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나라현 경찰은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 후 야마가미가 "내가 한 일이 틀림 없다"며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특정 단체에 원한이 있는데 아베 전 총리와 그 단체가 연결돼 있다고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