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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공 금광에 무장괴한 습격…중국인 9명 사망·2명 부상" 2023-03-20 09:28:50
1월 에티오피아, 가봉, 앙골라, 베냉, 이집트와 아프리카연맹(AU) 본부를 방문, 아프리카 국가들과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외교부장이 새해 첫 외국 방문지를 아프리카로 하는 것은 1991년부터 올해까지 33년째 이어져 온 관행이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아프리카 통상산업협력 포럼…"지구촌 마지막 성장동력" 2023-03-20 06:00:01
겸 주한가봉대사를 비롯한 아프리카 15개국 대사급 인사가 참석했다. 안 본부장은 기조연설에서 "35년 전 16억불에 불과했던 한·아프리카 교역 규모는 290억달러로 15배 이상 증가했다"며 "아프리카는 원자재 의존 산업구조에서 탈피하고 최근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지대인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AfCFTA)를...
[부고] 김중수 씨 별세 外 2023-03-05 18:30:06
서울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김현숙 서양화가·김정숙 주한 가봉대사관 부친상, 양재호 연세소아과 원장·한호성 ㈜네고팩 이사 장인상, 조정선 드라마 작가 시부상=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258-5940 ▶노명옥씨 별세,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모상=3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072-...
튀니지 대통령 반이민 혐오발언에 외국인 '엑소더스' 2023-03-05 10:47:34
기니, 가봉, 코트디부아르, 말리 등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은 자국민 안전을 위해 이들이 본국으로 귀환하는 것을 돕겠다고 나섰다. 기니 군정 지도자 마마디 둠부야 대령은 지난주부터 직접 공항에 나가 튀니지에서 돌아온 자국민들을 맞이했고 튀니지 주재 가봉 대사관은 자발적 송환을 신청한 자국민을 본국으로...
마크롱 "프랑스의 '아프리카 개입' 시대 끝났다"(종합) 2023-03-03 00:02:35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가봉 수도 리브르빌에서 자국 교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과거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프랑스의 개입을 의미하는 "'프랑카프리크'(Francafrique)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오후 늦게 가봉 리브르빌에 도착한...
마크롱, 가봉서 아프리카 4개국 순방 시작 2023-03-02 18:35:07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봉에서 아프리카 4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고 dpa와 타스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전날 오후 늦게 가봉 수도 리브르빌에 도착해 알리 봉고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한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유네스코(UNESCO) 환경 정상회의 '원 포레스트 서밋'에 참석한다. 이어 이날 저녁...
마크롱 "아프리카 주둔군 더 감축…와그너, 실패한 정권의 보험" 2023-02-28 03:55:23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가봉, 앙골라, 콩고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엘리제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아프리카 군사기지에서 우리의 숫자를 눈에 띄게 줄이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개편은 ...
아프리카서 러시아 입김 세지는데…마크롱, 중앙아 4개국 순방 2023-02-24 02:26:54
가봉에서 열리는 '원 포레스트 서밋'에 참석하고 2일 앙골라, 3∼4일 콩고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을 찾는다. 가봉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고, 앙골라는 포르투갈이 지배했으며, 콩고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은 벨기에의 영향 아래 있었다. AFP 통신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순방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中외교투톱 왕이·친강, 가는곳마다 정상 만나며 존재감 2023-02-23 19:12:20
가봉, 앙골라, 베냉, 이집트 대통령, 에티오피아 총리와 각각 회동했다. 두 사람은 방문한 모든 국가의 정상 또는 정상급 인사를 예방한 셈이다. 일국 외교 라인의 1인자나 외교장관이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 정상을 예방하는 일이 드문 것은 아니다. 방문을 받아들이는 나라 입장에서 상대국 정상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적도기니서 마르부르크병 첫 확인…9명 사망 2023-02-14 05:40:10
AFP 통신이 전했다. 보건부는 지난주 가봉과 카메룬 접경의 울창한 숲이 있는 동부 지역에서 출혈열 의심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르부르크병은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바이러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