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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성가족부 당분간 유지…정부조직 개편안 포함 안돼 2024-07-01 11:28:11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확정…저출생 예산 배분 권한 갖는다 2024-07-01 11:23:05
여성가족부 등이 담당하지만, 중앙·지자체 장은 저출생 사업 신설 혹은 변경 시 인구전략기획부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정부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및 사회부총리 변경 등 부처 간 기능 조정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법률안을 이달 안에 발의할 예정이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인구위기대응기본법'으로...
KMI한국의학연구소, K-건강검진 선도…평생 건강관리 파트너 2024-06-28 10:00:07
작년에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3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상호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KMI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이자 ‘K-건강검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경제 기자
"가난하다고 플루티스트 꿈 포기할 순 없었죠" 2024-06-27 18:32:55
가족부가 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수여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자기계발·봉사 등 주체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돌아간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진취적으로 학업 활동과 직업 교육, 멘토링 활동 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변씨는 지체...
중앙부처에 '1급 부부' 탄생 2024-06-27 18:28:33
등 연금제도, 국민기초생활보장제와 같은 복지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복지부 핵심 부서다. 이승렬 실장도 신통상질서정책관, 원전산업정책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현재 국내 산업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말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발탁되면서 중앙정부 첫 부부 차관이 나왔다. 남편은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이다....
경북의 저출산 극복, 농업혁신 정책…대한민국의 화두가 된 까닭 2024-06-26 16:14:48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400여 개 있지만 출산 주체 입장에서는 모두 분절적이어서 불완전했다”고 했다. 이 지사의 관심은 지방 소멸, 이제는 대한민국 소멸 위기를 극복할 대안과 미래를 지방에서 찾는 데 맞춰져 있다. 경북의 농업 혁신과 저출생 극복 정책의 핵심은 손쉬운 재정에 의존한 포퓰리즘 정책이...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있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정부 부처별로 분산돼있던 400여개의 정책사업을 100개의 실행과제로 재구성했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정책이 부처별로 분절돼있고 틈새 돌봄에 머물러 출산 주체들에게는 불완전한 정책에 머물렀다”며 “출산 주체 세대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듣고...
[인사] 기획재정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4-06-24 17:16:36
기획재정담당관 오은하▷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1과장 공은정◎승진▷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2과장 안정임◎전보▷법령해석국 사회문화법령해석과 조연경 ◈보건복지부◎승진▷첨단의료지원관 고형우 ◈산업통상자원부◎전보▷대변인 이원주 ◈여성가족부◎전보▷기획재정담당관 신경식▷여성정책과장 김성철▷청소년정책과장...
'주류' 파는데 청소년 알바 고용해도 되나요? [1분뉴스] 2024-06-21 08:39:37
보호법에 관련 내용이 담기지 않았고, 여성가족부의 단속 지침도 명확하지 않아서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 제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일반 음식점 영업 시 음식류의 조리 및 판매보다 주류의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장에선 청소년을 고용할 수 없다. 따라서 호프집, 소주방, 단란주점 등 업장을 제외한...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64명에 출금·명단공개 등 제재 2024-06-20 06:11:22
여성가족부는 제36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64명을 제재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재 유형별로는 출국금지 117명, 운전면허 정지 43명, 명단공개 4명이다. 제재가 시행된 2021년 7월 이후 제재 대상에 오른 사람은 2021년 27명, 2022년 359명, 2023년 639명, 2024년 1∼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