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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인회계사회장에 최운열…"주기적 지정 면제는 '밸류다운'"(종합) 2024-06-19 16:18:12
곧 구성…감리 문제에 대한 회원 불만도 해소"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새 수장으로 당선된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지배구조 우수 기업에 대한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은 '밸류업'이 아니라 '밸류다운'"이라고 밝혔다. 최운열 새 한공회...
"비오는날 타설해도 OK"…삼표산업, 특수 콘크리트 국내 첫 개발 2024-06-19 09:52:45
강우 시 부득이하게 타설할 경우 책임기술자(감리)의 검토 승인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콘크리트공사 표준시방서 개정안을 지난 3월 7일 행정예고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은 강우 타설 시 콘크리트의 강도, 내구성 등 품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타설을 금지했다. 다만 수분의 유입에...
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씨앤투스 대표 만나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6 07:00:06
감리 시운전까지 일괄수주하여 사업주가 최종단계에서 키만 돌리면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하게 되는 계약)으로 지어주는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며 중동·러시아 등서 7700만달러, 1억5000만달러 계약 등을 성사시키며 질주했다. 그러다가 2015년 부산 소재 필터 회사 성진이 매물로 나왔단 소식을 듣고 10분 만에...
'분식회계 혐의' 카카오모빌리티 운명 가를 증선위, 다음 달로 2024-06-13 08:18:01
대한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 사전통지서를 사측에 발송했다. 통지서에서 금감원은 회사에게 최고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금감원은 동기와 중요도 두 항목 모두에서 최고 수준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코레일 컨소, 몽골 지하철 사업관리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2 14:14:03
시공 계약자선정, 시공감리, 시험 및 시운전, 마지막 운영사로 이관까지 사업 기간 내내 종합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철도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원팀코리아를 구성하여 성공한 모범사례"라며 "향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국내 시공사, 시스템사, 차량업체 등이 참여할...
철도 드림팀, 몽골 지하철 사업관리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2 10:30:28
참여해 시공 계약자선정, 시공감리, 시험 및 시운전, 마지막 운영사로 이관까지 사업 기간 내내 종합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철도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성공한 모범사례”라며 “향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한민국의 시공사, 시스템 사,...
'100억 횡령' 간 큰 우리은행 직원 "코인으로 60억 날렸다" 2024-06-11 15:31:52
감리부 모니터링을 통해 대출 과정에서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A씨에게 소명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10일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범죄 내용을 털어놨다. 그는 투자 실패로 횡령액 중 60억가량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우리은행 측과 협의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우리은행 '100억 횡령' 터졌다…대출금 빼돌린 '간 큰 직원' 2024-06-10 21:44:53
시스템에 의해 적발됐다. 은행 여신감리부 모니터링을 통해 대출 과정에서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A씨에게 소명을 요구하는 한편 담당 팀장에게 거래 명세를 전달해 검증을 요청했다. A씨는 이날 경찰에 자수했고 우리은행은 상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횡령금을 회수하기 위해 특별검사팀을 해당 지점에 급파한 상황이다....
우리은행서 100억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2024-06-10 20:34:19
감리부 모니터링을 통해 대출 과정에서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A씨에게 소명을 요구하는 한편 담당 팀장에게 거래 명세를 전달해 검증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에 A씨는 이날 경찰에 자수했으며, 우리은행은 상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횡령금을 회수하기 위해 특별검사팀을 해당 지점에 급파한 상황이다. 향후 강도 높은...
'분식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증선위 의결 보류…추후 재논의 2024-06-05 19:04:55
4월 금융위 산하 감리위원회에 첫 상정된 뒤 두 차례의 회의를 거쳐 이번 증선위에 상정됐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에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 사전통지서를 카카오모빌리티에 발송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