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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점 들린 티몬 콜센터 직원 코로나 확진…180명 한 곳에 2020-05-13 18:53:46
강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검사를 받기 전인 지난 10일과 11일까지 회사에 출근해 일을 했다. 12일과 13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티몬은 이 사실을 확인한 직후인 13일 오후 사업장을 폐쇄했으며 곧바로 방역조치를 했다. 또 콜센터 측은 다른 직원들에게 검사를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근무한...
이태원 클럽 확진 접촉자가 다녀간 노래방서 코로나19 또 감염 2020-05-12 21:31:55
장소들을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했다. 한편 강남구는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직원을 통해 동료 등 총 8명이 감염된 기업체 직원 42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나머지 34명은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어제 하루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784명이 검사를 받았다. 하루 검사자 700명 이상은 지난 1월...
이태원 클럽 감염 서울 10명 추가 확진…전국 최소 94명 2020-05-11 23:00:54
있었다고 방역당국에 진술했다. 중랑구 17번과 동작구 36번 환자는 서울 강남구의 R사에 다니고 있으며, 이 직장 근무자 중에서는 10일 경기 수원 51번(영통3동 거주, 30대 남성)에 이어 11일에 수원 52번(영통1동 거주, 20대 여성), 경기 용인 70번(기흥구 거주, 26세 여성), 서울 강서구 29번(화곡2동 거주, 30대 남성),...
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엿새만에 `90명` 육박…서울 10명 추가 2020-05-11 18:34:11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1일 오전 확진됐다. 그는 9일부터 근육통 등 몸살기가 있었다고 방역당국에 진술했다. 중랑구 17번과 동작구 36번 환자는 서울 강남구의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이 직장 근무자 중에서는 10일 경기 수원 51번(영통3동 거주, 30대 남성)에 이어 11일에 수원 52번(영통1동 거주, 20대 여성),...
강남구 "이태원 클럽·술집 다녀온 4명 추가 확진" 2020-05-10 16:51:54
밝혔다. 이로써 강남구민 중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날 1명에 이어 총 5명으로 늘었다. 강남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모두 20~30대 남성으로 지난 5일 이태원 소재 술집과 클럽을 방문했다. 삼성동 거주 A 씨(20)는 5일 이태원 술집을 방문한 후 미열과 가벼운 현기증 증상을 보였고, 역삼동 거주...
경기도, 이태원 클럽 출입자 '대인접촉 금지 행정명령' 발령 2020-05-10 15:50:06
용산구 이태원동의 킹클럽, 퀸 등 6개 클럽과 강남구 논현동의 블랙수면방 출입자 가운데 도내 주소와 거소, 직장을 둔 사람들에게 대인접촉을 금지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9일 이후 서울 이태원동 일대 및 논현동 일대에 간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에서 무상으로...
이태원 확진자들, '블랙수면방'까지…강남으로 번진 '클럽발 코로나' 2020-05-10 08:48:51
648번 확진자(경기 양평군 거주)가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 '블랙수면방'에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두 확진자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부터 5일 오전 8시 30분까지 이곳을 방문했다. 블랙수면방은 성소수자들이 출입하는 사우나로 알려졌다. 블랙수면방은 현재 방역 후 자진 폐쇄된 상태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강남구, 코로나19 검사 1만건 돌파 2020-04-19 12:05:43
수치다. 강남구는 "확진자 동선 확인 후 같은 동 아파트입주자와 인근 주민, 직장 동료 등을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전원 검사하고 해외입국자를 자가격리 전후로 이중 검사하는 등 선제적 조치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24시간 운영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2월말부터 하루 평균 200여건의 검체검사를...
하루 신규확진 10명대로 감소…예천서 지역감염 오늘도 추가 2020-04-18 22:59:43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논현동 주민인 36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미국 뉴욕에서 지난 16일 귀국한 뒤 입국자 전용 택시를 타고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40세 남성이 '재양성' 사례로 분류됐다. 재양성은 치료를...
강남구, 유흥업소 확진자 허위 진술로 고발 2020-04-09 19:34:26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흥업소 종사자 36세 여성 이모씨를 허위 진술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씨는 강남 유흥업소 ‘ㅋㅋ&트렌드’ 종업원으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강남구보건소 역학조사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이튿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