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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갤러리, 아들은 캐디…싱크 우승은 '가족 합작품' 2021-04-19 17:32:24
사를 보냈다. 레이건은 오는 8월 페덱스컵까지 캐디를 맡을 예정이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로 우승경쟁을 벌였던 임성재(23)는 1타를 잃고 10언더파 공동 13위로 마감했다. 3타를 줄인 김시우(26)는 7언더파 공동 33위, 이경훈(30)은 1언더파 공동 56위, 강성훈(34)은 5오버파 65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48세의 관록' 스튜어트 싱크, RBC헤리티지 우승 2021-04-19 08:32:17
3세(미국)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4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임성재(23)는 1타를 잃어 10언더파 공동 13위로 마감했다. 3타를 줄인 김시우(26)는 7언더파 공동 33위로 마쳤다. 이경훈(30)은 1언더파 공동 56위, 강성훈(34)은 5오버파 65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시우·임성재, 마스터스 설욕 나선다 2021-04-13 10:08:25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안병훈(29)과 강성훈(33), 이경훈(29)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이들은 마스터스가 열리는 기간동안 쉬면서 샷을 가다듬었다. 시니어투어를 병행하는 맏형 최경주(51)도 힘을 보탠다. 최경주는 마스터스에 앞서 치른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30위에 올라 이번 시즌 최고...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합계 4언더파 공동 23위로 마스터스 전초전을 마쳤다. 이날 1타를 줄인 이경훈(30)도 합계 4언더파로 김시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타를 줄인 ‘탱크’ 최경주(51)는 3언더파 공동 30위에 올랐다. 노승열(30)은 이븐파 공동 54위, 강성훈(34)은 1오버파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고향서 펄펄…스피스 '황제' 명성 되찾을까 2021-04-04 18:03:38
사흘 합계 3언더파 공동 21위에 올랐다. 강성훈(34)과 김시우(26)는 2언더파를 쳐 나란히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탱크’ 최경주(51)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사흘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순위를 공동 61위에서 공동 39위로 끌어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올해 첫...
강성훈·노승열, 텍사스 오픈 첫날 상위권…K브라더스, 마스터스 티켓 잡을까 2021-04-02 17:17:00
강성훈(34)이 10m 이글 퍼트를 앞세워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전의 희망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1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면서다. 강성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B급 대회면 어때?…다먼 '110전111기' 인간 승리 2021-03-29 17:08:40
드롭 위치를 놓고 언쟁을 벌여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연못을 넘어 코스를 맞고 헤저드에 빠졌다고 생각해 건너가서 친 강성훈의 샷을 다먼이 속임수라고 비판한 것. 경기위원은 강성훈의 드롭 위치에 문제가 없다고 판정했으나 다먼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성훈을 계속해서...
우승확률 1위 선수 기권…임성재, 첫 타이틀방어 청신호 2021-03-18 17:26:40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등이 PGA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었지만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 임성재는 “지난해 우승했을 때 너무 기뻐서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며 “좋은 기억을 살려 다시 한번 승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임성재의 ...
바이오서 콘텐츠로…'코스닥 대세株' 바뀌나 2021-03-16 17:19:47
시총이 1조2000억원 늘었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안정적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기존 작품들과 오딘, 영원회귀 등의 신작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다”며 최근 목표주가를 높여 잡기도 했다. 이날 CJ ENM, 스튜디오드래곤도 각각 시총 9,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총 상위 10위에 포함된 바이오주는...
우승 상금 270만弗…'쩐의 전쟁' 승자는? 2021-03-11 18:02:06
함께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이경훈(30) 등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김시우는 4년 전 만 21세11개월 나이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이는 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이었고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김시우는 “최연소 우승 기록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기록이 깨지지 않고 계속 남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