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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설 선물도 경제발전과 나란히 2015-02-16 13:19:04
(강창동 유통전문기자)요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선물세트 매장에 가보면 상품종류나 물량이 풍성하기 그지 없습니다. 전형적인 공급과잉 시대의 산물이라고 느껴지지요. 돈이 없어 못사지, 물건이 없어 못사는 건 옛날 말입니다. 불과 50년만에 상품시장은 이렇듯 공급 부족 시대에서 공급 과잉 시대로 급변하게 되었지요....
[주목! 이 점포] 투자비 1300만원으로 향기사업…월매출 600만원 일군 20대 2015-02-16 07:02:56
[ 강창동 기자 ] “카페나 고깃집 부럽지 않습니다. 안정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지요.”이수환 씨(28·사진)는 20대에 벌써 자기 사업을 가지고 있다. 그는 부산에서 실내환경 개선 전문 프랜차이즈인 ‘에코미스트’ 부산남구점을 운영한다.지난해 4월 33㎡(약 10평)짜리 점포에...
[프랜차이즈CEO 인터뷰] 이영덕 한솥도시락 대표 "독신가구 증가 가정간편식 확산…도시락시장 규모 더 팽창할 것" 2015-02-16 07:02:31
[ 강창동 기자 ] “사회가 선진국화하면 맞벌이 부부의 증가, 고령화, 독신 가구 증가 등으로 장을 보고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기 어려워지지요. 거기에다 여러 가지 이유로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고 사먹는 것이 돈이 적게 들면 부담이 없는 금액으로 즉석에서 조리된 음식을 사 가지고 집에 가져가서 먹는데 이것이...
[창업 뉴 트렌드] 가벼워진 주머니…외식시장 가격파괴 바람 2015-02-16 07:01:57
[ 강창동 기자 ]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우진상가 2층에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 ‘코코샤브’ 이촌점은 점심시간 이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15㎡(약 65평) 규모인 이 점포는 평일 330만원, 주말에는 500만원 정도 매출을 올린다. 이 점포가 잘되는 이유는 월남쌈 샤부샤부와 샐러드바,...
[프랜차이즈CEO 인터뷰] 정인기 풀잎채 대표 "'힐링' 외식…4050세대 여성 열광, 공동투자형 창업…연 30%대 수익" 2015-02-09 07:02:02
[ 강창동 기자 ] “한식 뷔페가 힐링 외식을 가능하게 해주었죠. 덕분에 4050세대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연말까지 풀잎채 50호점을 돌파할 계획입니다.” 정인기 풀잎채 대표(53·사진)는 8일 서울 가락동 풀잎채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2013년 1월 첫 점포를 선보인 지...
[창업 뉴 트렌드] 상점가 거품 심해…복합몰 등 특수상권 각광 2015-02-09 07:01:58
강창동 기자 ]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근처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 5층에 있는 수제햄·부대찌개전문점 ‘박가부대찌개’는 같은 규모의 로드숍보다 훨씬 매출이 많이 나온다. 매장 크기는 175㎡(약 53평)로 하루 평균 매출은 310만원 정도다. 점포를 찾는 손님들은 하루 300여명 수준이다....
[주목! 이 점포] 일본 서민음식 한국화…43㎡ 매장서 하루 매출 90만원 2015-02-02 07:01:55
[ 강창동 기자 ] 서울 광진구 화양동 군자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을 걸어가면 하나은행 옆에 삼각김밥·덮밥전문점이 있다. 이 가게는 동네상권에 딱 들어맞는 분식 메뉴에 차별성을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43㎡(13평) 크기의 매장에서 하루 평균 90만원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올리고 있다. 투자비는...
[프랜차이즈CEO 인터뷰] 조동민 대대에프씨 대표 "소형 주점 '바보스' 브랜드 출시…29년 프랜차이즈 노하우 녹였죠" 2015-02-02 07:01:24
[ 강창동 기자 ] 바비큐보스, 꿀닭 등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조동민 (주)대대에프씨 대표(53·사진)는 1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대대에프씨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29년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한우물을 파며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한 ‘바보스’ 브랜드를...
[창업 뉴 트렌드] 한식당도 카페처럼…인테리어 혁신 바람 2015-02-02 07:00:23
[ 강창동 기자 ] 서울 중구 황학동 청계천 황학교에서 황학사거리 방향으로 300m 정도 걸어가면 유명한 맛집이 있다. 1975년 처음 문을 열어 역사가 40년이나 된 보쌈집이다. 처음 문을 열 시기에는 평범한 식당이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전통 메뉴인 보쌈을 판매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이 찾아와도...
[프랜차이즈CEO 인터뷰] 방승재 '본초불닭발' 대표 "동네상권 소자본 아이템 집중 개발…투자대비 수익성 높이는데 초점" 2015-01-19 07:02:34
[ 강창동 기자 ] “가맹점 창업자 입장에 서서 투자비가 작으면서도 수익성이 높고,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오징어회 전문점 ‘오징어와 친구들’과 불닭발 전문점 ‘본초불닭발’을 운영하는 (주)미래원f&c의 방승재 대표(47·사진)는...